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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가창초 우록분교장' 매각한다···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795일원

대구 뉴스/교육

2026. 7. 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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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가창초 우록분교장 부지(면적 7,406㎡)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2007년 폐지된 가창초 우록분교장의 효율적인 활용과 교육시설을 지역 자원으로 전환하여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배치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매각은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건전한 시설 운영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자격 심사와 입찰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창초 우록분교장
가창초 우록분교장

우선 신청자들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관련 법령에 따른 건전한 시설 해당 여부와 사업계획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통과한 적격 대상자에게 최종 입찰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매각 예정가격은 감정평가를 통해 산정된 42억 7,292만 3,080원 이상이며, 이 기준을 충족하여 입찰한 참가자 중 최고가를 제시한 자를 낙찰자로 선정한다.

 

사업계획서 접수 기간은 7월 7일(화)까지이며, 이후 일주일간 심사를 거쳐 적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심사를 통과한 대상자에게는 향후 개별 안내와 함께 공식적인 입찰 참가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사업계획서 제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달성교육지원청 재정평생교육과(053-235-0173)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세부적인 공고 내용은 달성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이번 매각을 시작으로 폐교재산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호흡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우 교육장은 “폐교는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새로운 활용 방안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건전한 시설 운영 마인드와 실현 가능한 사업계획을 가진 우수한 대상자가 많이 참여해, 폐교 재산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