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킬, 데뷔 전부터 '핫'한 행보···'간사이 컬렉션'이어 '도쿄 걸즈 컬렉션'까지

FNC 재팬 걸그룹 프리킬(PRIKIL, 린코·우타·나나·린·유키노)이 데뷔를 앞두고 핫한 신인의 존재감을 알린다.

 

프리킬(PRIKIL), FNC재팬

프리킬은 오는 21일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34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2 SPRING/SUMMER (이하 도쿄 걸즈 컬렉션)’에 출연하며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다. 귀여운 외모에 탄탄한 실력까지 겸비한 프리킬은 데뷔를 앞두고 '도쿄 걸즈 컬렉션'에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뽐낼 예정이다.

 

프리킬은 지난 5일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2022 스프링& 서머(SPRING & SUMMER)'에서 돔 규모의 첫 라이브 스테이지를 성공리에 마치며 특별한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프리킬이 출연을 확정한 이번 '도쿄 걸즈 컬렉션'은 일본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로, 일본의 인기 모델과 연예계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는 자리다. 이번 '도쿄 걸즈 컬렉션'에서도 수준급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를 빛낼 프리킬에 관심이 집중된다.

 

프리킬은 지난해 10월부터 NTV 데뷔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 ‘Who is Princess?’에서 우승해 실력이 증명된 다섯 명의 최우수 연습생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린코(RINKO)(15), 우타(UTA)(15), 나나(NANA)(14), 린(RIN)(14), 유키노(YUKINO)(14)로 전원이 중학생의 나이로 구성됐다. 그룹명인 프리킬은 프린세스(PRINCESS)의 프리(PRI)와 치명적인 매력이라는 의미의 킬(KILL)을 합친 것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프린세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프리킬(PRIKIL), FNC재팬

프리킬은 정식 데뷔 전부터 거침없는 행보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핫 신인이다. 5일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2022 스프링 & 서머(SPRING & SUMMER)'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쳤고, 각종 잡지나 TV 등 매체로부터 쇄도하는 출연 요청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프리킬은 5월 4일 데뷔 싱글 ‘SOMEBODY’를 발매하고 공식 팬클럽 ‘프리미어(PREMIER)’를 오픈하는 등 매서운 기세로 특급 신인의 등장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