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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아버지 아키모토 야스시의 11인조 걸그룹 '화이트 스콜피온', 서울서 사흘간 첫 단독·합동 공연

엔터로그

2026. 10. 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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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걸그룹 화이트 스콜피온(WHITE SCORPION)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 단독 공연과 한국 아티스트와의 합동 무대, 팬 교류 프로그램 'Meet & Greet'까지 이어지는 일정이다.

아키모토 야스시가 직접 프로듀싱한 11인조

화이트 스콜피온은 AKB48과 노기자카46을 기획한 아키모토 야스시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11인조 걸그룹이다. 2023년 4월 시작된 '아이돌3.0 프로젝트(IDOL3.0 PROJECT)' 오디션에는 약 1만 명이 지원했고, 반년간의 선발 과정을 거쳐 같은 해 10월 최종 멤버 11명이 확정됐다.

 

그룹명에는 순수함과 성실함(WHITE)을 지키면서도 강인함(SCORPION)을 갖춘 팀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들은 2023년 12월 7일 디지털 싱글 '마나자시 Sniper(眼差しSniper)'로 정식 데뷔했다.

 

화이트 스콜피온
화이트 스콜피온, 사진제공: WONDER JOY

미니앨범 두 장 연속 차트 상위권

데뷔 이후 디지털 싱글을 꾸준히 발표해 온 화이트 스콜피온은 2024년 9월 첫 미니앨범 'Caution'을 내놓았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 앨범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3위, 빌보드 재팬 주간 앨범 세일즈 차트 5위에 올랐다.

 

2025년 10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Corner of my heart' 역시 빌보드 재팬 주간 앨범 세일즈 차트 5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멤버 나비가 한국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는 등 국내 팬들과의 접점도 넓혀가고 있다.

사흘간 이어지는 공연 일정

이번 공연의 공식 타이틀은 'WHITE SCORPION 1st LIVE IN SEOUL'이다. 첫날은 단독 공연으로, 이후 이틀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합동 공연으로 꾸며진다.

날짜 공연명 형식
10월 30일(금) FIRST STING 단독 공연
10월 31일(토) SCORPION DEATHDROP 합동 공연
11월 1일(일) SCORPION DEATHLOCK 합동 공연

팬과 가까이 만나는 'Meet & Greet'

공연과 연계한 팬 교류 프로그램 'Meet & Greet'도 함께 진행된다. 무대 위 퍼포먼스뿐 아니라 멤버들과 팬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만나는 시간을 마련해 첫 서울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주최 측은 "이번 서울 공연을 통해 화이트 스콜피온과 한국 관객의 접점을 넓히고, 한일 아티스트와 팬들이 공연을 통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공연 정보 한눈에 보기

  • 공연명: WHITE SCORPION 1st LIVE IN SEOUL
  • 일정: 2026년 10월 30일(금) ~ 11월 1일(일), 총 3일
  • 구성: 단독 공연 1회, 합동 공연 2회, Meet & Greet
  • 예매: 공식 공연 공지 및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

※ 공연별 상세 일정과 티켓 예매, 팬 교류 프로그램 관련 안내는 공식 공연 공지 및 예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