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가요제, '슈퍼스타K' 못지 않게 뜨거웠던 현장!
대구 동성로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축제 마지막날에 열리는 동성로가요제이죠. 2PM의 준수를 비롯해 디아, 엠투엠의 정진우 등이 동성로가요제 출신인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특히, 올해 동성로가요제는 전국에서 무려 2천여명의 지원자 중에서 '슈퍼스타K 2' 출신의 가수 우은미를 비롯해 작곡가와 기획사, 방송국 관계자 등이 심사에 참여해 최종 13팀의 본선진출팀을 선발했다고 합니다. 그럼, '슈퍼스타K' 못지 않게 뜨거웠던 동성로가요제 현장을 소개합니다. 가요제가 열리기 한참 전부터 동성로축제의 메인무대에는 시민들로 가득찼는데, 예상보다 상당히 오랬동안 진행된 리허설이 끝나고 드디어 댄스팀과 축하가수의 공연으로 동성로가요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본격적인 본선진출팀 13팀의 경연이 시작되었는데, 워낙 ..
대구 뉴스/축제·행사 소식
2011. 6. 16.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