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촬영지 관광사업 강행 논란
지난 24일 워낭소리 촬영지를 여행상품으로 만든다고? 글을 통해 경상북도가 다큐멘터리 '워낭소리'를 테마여행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에 우려를 전한 이 후, 블로그와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워낭소리 촬영지 관광사업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남겼었습니다. 그 이후 논란이 확산되는 것을 보며 지난 27일 블로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글을 통해 내심 경상북도가 많은 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워낭소리 촬영지 관광사업을 재검토하거나 철회하기를 바랬었는데, 이런 기대와는 달리 경상북도에서는 워낭소리 촬영지 관광사업을 강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늘(3일)자 경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경상북도가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를 관광상품으로 선정한 것에 대한 비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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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3.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