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미술관 주목할 만한 전시는 '나를 만나는 계절', '다니엘 뷔렌', '유근택 개인전'
대구미술관은 개관 11주년을 맞아 올해 슬로건을 ‘새로운 10년’으로 정하고, 전시, 수집연구, 교육, 홍보, 안전한 미술관 운영 등 분야별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여 2022년 한해를 새로운 10년 위한 원년으로 삼는다. 임인년(壬寅年) 대구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는 ‘모던 라이프’, ‘다니엘 뷔렌’, ‘실감 콘텐츠 교육형 전시’ 총 10개다. 작년 10월 19일에 개막하여 올해 3월 27일까지 진행하는 해외교류전 ‘모던 라이프’와 더불어 임인년 새해 첫 전시는 소장품 기획전 ‘나를 만나는 계절’이다. ‘나를 만나는 계절’은 그동안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소장품을 중심으로 인간에 대한 고찰과 삶의 여정을 추적한다. 권정호, 마이클 딘, 서세옥, 최만린, 팀 아이텔 등 작가 40여 명, 90여 점의 ..
대구 뉴스/전시회 소식
2022. 1. 5.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