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 하프독 '정말 귀엽네'
지난 주말,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7 대구세계애견산업엑스포(World PET Industry EXPO in DAEGU 2007)를 둘러보다 아주 자그맣고 귀엽게 생긴 일명 티컵강아지를 소개하는 부스가 있어 가봤더니, 세상에서 가장 작고 건강한 하프독(Half Dog)이라고 하더군요. 하프독은 대구 이수의과 동물병원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방식으로, 요크셔테리어 750g, 말티즈 800g 등 하프독(Half Dog)의 몇몇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몸무게 810g의 '단카'보다도 더 작은 크이이며, 더 작아지고 있는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일명 티컵강아지로 불리는 소형견들이 기대와는 달리 훌쩍 성장해버리거나 상당히 허약했던 것과는 달리 하프독은 이수의과 동물병원에..
대구 구석구석/공연·전시
2007. 10. 22.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