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위한 '먹어보시개' 앱 만든 고1 학생들···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STAC 최우수상 수상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1학년 우준성(팀장), 강보민, 김성주, 김태환, 신현우 학생이 SK플래닛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개최한 국내 최대 청소년 앱 개발 경진대회 "스마틴 앱 챌린지(STAC) 2021"에서 '먹어보시개' 앱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먹어보시개' 앱은 반려견의 생명 존중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며 음식의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검색하여 반려견이 먹을 수 있는지 혹은 먹으면 안되는지를 직관적으로 표시하고 그 음식의 상세정보 제공해준다. 또한, 사용자 위치 주변의 동물병원도 띄워주어 위급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번 대회는 생활정보, 엔터테인먼트, 미래 산업 등 총 3개 분야에 총 81개 학교 369개 팀, 1,294명이 참가해 그 중 예선과 본선을..
대구 뉴스/교육
2021. 12. 7.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