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20 서지연, 복귀전 무산 이유는?···홍성찬 vs 최성혁 계체통과
'TFC20 대구' 시합을 하루 앞두고 출전자들에게는 시합 전 최종관문인 'TFC20 계체량 행사'가 18일 오후 1시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아이리스홀에서 진행됐다. 계체량 행사 전,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코메인이벤트에서 서지연(21, 팀 럼버잭)과 -55kg 계약체중매치를 벌일 예정이던 한보람(29, 제주 피너클MMA)이 자택에서 제주공항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다. 한보람은 쇄골 뼈가 부러졌고, 즉시 응급실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리스홀에 온 서지연은 단장 위에 올라와 "한보람 선수의 빠른 쾌유를 빈다. 다음 대회 때는 꼭 출전하고 싶다.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아쉬움이 크지만, 다음 대회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연-한보람 경기 취소로, 이종환과 박정민의..
대구 뉴스/축제·행사 소식
2021. 11. 19.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