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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마음이 아파 쉬고 있을 뿐 당신과 똑같은 사람

    2008.12.12 by 요즘대구

  • 인권음악회가 열립니다

    2008.11.27 by 요즘대구

  • 독립영화보러 대구로 오세요 - 제9회 대구단편영화제

    2008.11.19 by 요즘대구

  • 자연을 노래하는 아이들

    2008.10.29 by 요즘대구

  • 삼성 라이온즈 엽기마스코트 사순이, 사돌이

    2008.10.23 by 요즘대구

  • 베어진 나무가 피를 흘립니다 - 앞산터널공사현장

    2008.10.22 by 요즘대구

  • [현장인터뷰] 앞산터널공사 현장에서

    2008.10.19 by 요즘대구

  • 대구 앞산 무차별 벌목 현장

    2008.10.19 by 요즘대구

잠시 마음이 아파 쉬고 있을 뿐 당신과 똑같은 사람

"잠시 마음이 아파 쉬고 있을 뿐 당신과 똑같은 사람" 유난히 쌀쌀하던 가을 아침 이길형 씨(32)와 처음 만났을 때, 이 분이 바로 우리가 찾아 온 자립한 정신장애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뒤늦게 놀랐다. 약간 쑥스러워하면서도 친근하게 웃는 말쑥한 생김새가 머릿속에 있던 '정신장애인'의 이미지와 완전히 달랐던 것이다. 말투도 차분하고 대화에도 막힘이 없었다. 환한 미소로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길형씨 그의 직업이 사회적 일자리인 '컬러풀잉크 행복충전 1호점'에서도 홍보 및 전화 업무, 말하자면 '영업직'이라는 점도 색달랐다. 정신장애인은 비사회적일 것이라는 편견과는 정반대였다. "먼저 말 거는 것은 아직 서툴지만 남과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한다"는 이 씨는 일이 자기한테 정말 잘 맞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

대구 구석구석/토막 인터뷰 2008. 12. 12. 09:03

인권음악회가 열립니다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아 '인권은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입니다'라는 주제로 제2회 인권음악회가 11월 27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인권음악회에서는 ▲인권을 주제로 한 해금, 첼로, 피아노 협주 ▲인권의 소중함을 표현하는 마임공연 ▲관객들과 함께 하는 인권이야기 ▲인간의 존엄성을 노래하는 콘서트 등이 열린다고 합니다. (제1회 인권음악회 - 사진제공: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지역사무소) 인권은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입니다 1948년 12월 10일, 우리 인류는 전쟁을 반대하고 자유와 평등, 정의와 평화실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인권'이라고 칭하였습니다. '인권'은 '모든 사람의 권리'이기에 그가 여성이든, 장애인..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08. 11. 27. 08:42

독립영화보러 대구로 오세요 - 제9회 대구단편영화제

지난해 대상을 받은 '명환이 셀카'를 포함해 총 36편의 다채로운 단편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제9회 대구단편영화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전국에서 출품된 504편의 작품중 본선경쟁작 16편, 대구지역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애플시네마 10편, 국내 주요 영화제 수상작들을 중심으로 한 초정작 9편 등 총 35편에 이르는 다양한 단편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9회 대구단편영화제 포스터 -출처: 대구단편영화제) 또한 총상금 2,000여만원이 수여되는 이번 영화제의 수상작 선정방식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영화제 측의 개입없이 경쟁작에 오른 작가들의 회의와 투표 등을 통한 자율적인 방식으로 결정되는 열린 영화제입니다. 제9회 대구단편영화제 - 일정: 2008년 11월 1..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08. 11. 19. 13:57

자연을 노래하는 아이들

'앞산을 노래하는 마을학교 아이들 - 앞산꼭지 1주년행사' 얼마 전, 앞산관통도로(달서구 상인동 달비골 ~ 수성구 범물동 범안3거리, 길이 10.5km, 폭 35m의 4차선 순환도로) 건설을 위한 벌목 작업이 앞산 용두골에서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죠. - 대구 앞산 무차별 벌목 현장 - [현장인터뷰] 앞산터널공사 무엇이 문제인가? - 베어진 나무가 피를 흘립니다 - 앞산터널공사현장 많은 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잠시 중단되었던 벌목 작업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안타까운 마음에 예전에 촬영해 둔 앞산 동영상을 살펴보다 지난 9월 28일 앞산을 꼭 지키려는 사람들(앞산꼭지) 결성 1주년을 맞아 앞산 달비골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앞산마을학교(방과후학교) 아이들이 들려준 오카리나 연주 장면..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10. 29. 10:39

삼성 라이온즈 엽기마스코트 사순이, 사돌이

'삼성 라이온즈 마스코트 블레오의 엽기행각' 플레이오프 4, 5차전을 연거푸 패하며 위기에 몰린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를 바라며 지난 9월 기아와의 경기에서 촬영해놓은 삼성 라이온즈의 마스코트, 팬들에게는 사순이 사돌이 더 유명한 블레오의 엽기발랄한 모습을 소개합니다. ^^; 올해 스타덤에 오른 우리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의 맹렬한 추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8개 구단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블레오. 최근에는 인기에 힘입어 TV를 통해 실제 얼굴을 공개하기까지 했다죠. 엽기적인 표정의 사자탈과는 달리 실제 얼굴들은 다들 훈남이었던 탓에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아무튼 사순이 사돌이의 엽기발랄한 응원 속에 6, 7차전도 재미있는 경기 펼쳐주길 바랍니다. 제발~~~ 아래는 조금 더 긴 영상입니다...

대구 구석구석/스포츠 2008. 10. 23. 11:23

베어진 나무가 피를 흘립니다 - 앞산터널공사현장

지난 일요일 대구 앞산 무차별 벌목 현장 글을 통해 앞산터널 공사를 위한 벌목 작업이 시작되었다가 앞산을 꼭 지키는 사람들(앞산꼭지)의 항의와 문제제기로 인해 벌목 작업이 중단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 안타깝게도 21일(화요일)부터 벌목 작업이 다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앞산터널공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음에도 대구시에서는 공사를 강행하려고만 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앞산터널 공사현장 동영상 베어진 나무에서 흘러나온 진액이 마치 몸뚱아리가 잘린 나무가 아픔에 피를 흘리는 듯 느껴집니다. 지난 글에서 이식하기위해 흰 천을 두른 나무들까지 무참히 베어진 벌목 현장을 보여드렸었는데, 이에대해 대구시관계자는 지난 20일 앞산꼭지, 환경단체와 함께 한 자리에서 이식하기위해 흰 천을 메어놓은 나..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10. 22. 16:03

[현장인터뷰] 앞산터널공사 현장에서

앞선 대구 앞산 무차별 벌목 현장 글에서 전해드린 앞산 용두골 벌목 현장에서 이른 아침부터 나와 현장을 지키고 있던 앞산을 꼭 지키는 사람들(앞산꼭지)의 정수근씨를 만나 용두골 현장상황과 앞산터널공사의 문제점 등에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참고로, 앞산을 꼭 지키는 사람들(앞산꼭지)은 이름 그대로 앞산을 사랑하는 대구시민들과 인근 지역주민들의 모임입니다. [현장인터뷰] 정수근 (앞산꼭지) 위 영상 중 언급된 대구 범안로는 민간자본 2천234억원을 들여 2002년 완공된 민자도로로 건설 당시 잘못된 통행량 예측으로 매년 엄청난 규모 적자분을 대구시가 민간사업자에게 보전해주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다시 불붙은 '범안로 무료화' 논란) 지난 17일 시작된 앞산 용두골 벌목작업은 현재 앞산꼭지의 항의와 문제..

대구 구석구석/토막 인터뷰 2008. 10. 19. 16:18

대구 앞산 무차별 벌목 현장

'앞산터널공사 강행, 우려가 현실로' 올해 초, '앞산을 뚫지 마세요!' 라는 글을 통해 앞산관통도로(달서구 상인동 달비골 ~ 수성구 범물동 범안3거리, 길이 10.5km, 폭 35m의 4차선 순환도로)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모임인 앞산을 꼭 지키는 사람들(앞산꼭지)을 소개해드리며 앞산터널공사에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해드린바 있었는데, 수년간에 걸친 많은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지난 17일(금)부터 앞산터널공사를 위한 벌목 작업이 앞산 용두골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야 만 것입니다. 용두골에서 벌목작업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늦게나마 토요일 이른 아침에 현장을 가봤는데, 수많은 아름드리 나무들이 밑둥이 잘린 채 쓰러져있었습니다. 대구 앞산 용두골 ..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10. 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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