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스틱! 처음 사용해보니...' 몽벨 패스트락35
등산을 자주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가끔 기분전환이 필요할때나 촬영을 하러 산에 오르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가득 넣은 등산가방이나 카메라가방의 무게때문에 항상 고개를 바닥으로 떨군채 구부정한 자세로 산에 오르기 마련이죠. 땀을 뻘뻘 흘리며 산에 오르다보면 등산스틱을 사용해 한결 편하고 힘차게 오르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하나 구입해볼까 싶기도 하지만 등산스틱의 무게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 주저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처음으로 등산스틱을 사용해 산에 올라봤습니다. 바로 등산용품 전문브랜드인 몽벨 PROVE 캠페인에 참여하며 받은 등산스틱 패스트락35을 사용해서 말이죠. 찾아간 곳은 대구도심 가까이 위치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앞산입니다. 대구 시민들은 도심 한복판을 그..
슬기로운 IT 생활
2011. 10. 9.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