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우리음악집단 소옥의 소리소문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펼치는 DAC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6월 28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창작국악 연주단체 ‘우리음악집단 소옥’이 무대에 오른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DAC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이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우리음악집단 소옥(小屋)은 한국 전통악기 연주자, 김윤우(대금), 전예원(가야금), 정연준(생황, 피리), 김소연(아쟁), 강한뫼(작곡,피아노) 총 5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음악을 흘려 사람을 본다’라는 좌우명 아래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현대를 도모하는, 본질을 잃지 않은 대중적인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2018년에 창단한 ..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23. 6. 23.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