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어떤 다큐멘터리를 볼까?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10월 2일(목), 루스템 압드라쉐프(Rustem Abdrashev) 감독의 '스탈린의 선물'을 시작으로 10일(금)까지 9일간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뉴커런츠, 월드시네마, 와이드앵글, 오픈시네마 등 11개 프로그램을 통해 60개국 315편의 초청작이 상영될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역대 최대 작품 수를 자랑하는만큼 관객들은 행복한 고민이 더욱 늘어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다큐멘터리가 포함된 와이드 앵글 부문의 경우에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아시아다큐멘터리네트워크(AND)의 지원작이 대거 완성되어 초청되는 한편 그동안 한국의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에만 수여되던 시상부문이 아시아 영화 전체로..
비디오그래퍼
2008. 10. 2.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