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중계하라!'
핸디캠, 영상 촬영이 가능한 DSLR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든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1위이자 세계 1위의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에서 국내 사용자들은 자신이 직접 촬영한 영상보다는 방송영상 등 이미 만들어진 컨텐츠(RMC)를 업로드하는게 대부분인 상황입니다. 해외 사용자들이 자신의 일상이나 취미 등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반면 한국 사용자들은 아프리카TV 등의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선호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쩌면 해외에 비해 잘 갖추어진 인터넷 인프라탓에 '실시간' 영상에 더 큰 매력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을 중계하라!' 올레 온에어 아프리카TV로 대표되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서비스에 새로운 강자가 뛰어 들었습니다. 바로 KT의..
슬기로운 IT 생활
2011. 11. 25.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