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모의 두시 데이트,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월 3일(화) 오후 2시, ‘양준모의 두시 데이트’ 세 번째 시간이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최의 ‘두시 데이트’는 저녁에 집중되어 있는 공연에 벗어나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들을 위해 올해 첫선을 보였다. 상반기에는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입담과 음악을 선보였으며, 하반기에는 뮤지컬 스타 양준모가 오페라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양준모의 이름을 건 ‘양준모의 두시 데이트’는 희극 3대 오페라를 리딩 형식의 오페라로 구성하였다. 8월 8일 로시니 오페라 를 시작으로 9월 5일 도니체티의 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마지막 무대는 10월 3일 모차르트의 로 마무리 된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인 는..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23. 9. 27.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