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이대호 “3강·3중·4약…우승은 기아” 류현진의 한화는?
프로야구 레전드 정근우와 이대호가 2024년 KBO 리그 성적을 전망하며 우승 후보로 기아 타이거즈를 꼽았다. 21일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서 정근우와 이대호는 올해 시즌을 전망하며 우승후보로 기아 타이거즈를 언급했다. 정근우는 “기아의 외국인 선수 두 명 제임스 네일, 윌 크로우 둘 다 볼이 너무 좋다. 양현종 선수 등 선발부터 계투, 마무리까지 다 좋은데다 타선까지 좋다. 올해는 기아가 강하다”고 평했고, 이대호 역시 기아의 우승 가능성에 동의했다. 이어 올 시즌은 강중약 팀을 전망하며 강팀에 기아, LG, KT를 3강으로 선정했다. 중위권 3팀으로 롯데, 한화, 두산을 꼽았고 4약으로 NC, SSG, 키움, 삼성을 꼽았다. 두 사람 모두 비슷한 평가를 한 가운데 정근우는 사심을 담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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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2.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