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바예바, 경기 중 데이트(?)
'이신바예바, 경기도 하고 데이트도 즐기고?' 지난 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Colorful Daegu Pre-Championships Meeting 2008)에서는 여자장대높이뛰기에 출전한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Yelena Isinbayeva) 선수가 단연 인기였죠. 지난해에는 조금 늦게 경기장에 도착한 탓에 2층에서 보느라 이신바예바 선수의 경기 모습을 멀리서 봐야했지만, 이번에는 좀 더 가까이에서 보기위해 일찍 나선 탓에 1층 맨 앞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1층 첫번째, 두번째 줄의 경우, 경기에 출전중인 선수들의 코치들을 위해서인지 일반인들은 앉지 못하도록 통제를 하고 있었기에 세번째 줄에 앉아야 했지만, 실제..
대구 구석구석/스포츠
2008. 9. 29.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