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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 거문도에 인어가 살았다? '신지께 여 인어공주 설화'

    2011.11.30 by 요즘대구

  • 200년 된 느티나무가 지켜주는 도심 속 마을 - 범물동 당제

    2011.03.25 by 요즘대구

  • 뱀 없는 숲, 최치원 숲! 함양 상림

    2010.10.21 by 요즘대구

거문도에 인어가 살았다? '신지께 여 인어공주 설화'

80cm정도의 작은 인어상 하나를 보기위해 전세계의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덴마크 코펜하겐입니다.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인어상은 코펜하겐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빼놓지 않고 들려보는 명소입니다. 환상을 불러 일으키는 인어의 이야기는 비단 안데르센의 동화 속 비련의 주인공 '인어공주' 뿐 아니라 전세계 곳곳에서 전설로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사이렌, 독일 라인강 기슭 로렐라이언덕에 내려오는 전설, 그리고 중국 '산해경'에 등장하는 인어이야기가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한국에도 인어에대한 전설이 있다는 걸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조금은 생소할지도 모르겠지만, 거문도에 인어가 살았다고 합니다. '신지께 여 ..

블로그 라이프 2011. 11. 30. 14:18

200년 된 느티나무가 지켜주는 도심 속 마을 - 범물동 당제

수성구 범물동 주택가 사이 좁은 골목길 한켠에는 둘레 3m, 높이 15m에 이르는 인근 건물 높이와 비슷할 정도로 커다란 느티나무 두 그루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느티나무 아래에는 안내문과 오래된 비석 하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내문에는 수령이 200년이 넘은 보호수라고 적혀있고, 비석에는 어렵기만한 한자들이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들여다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만한 곳인데, 도심 골목길 한켠에 이렇게 크고, 오래된 느티나무와 비석이 자리하고 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가만히 보면 인근 건물들이 느티나무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범상치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그곳에서 마을의 액운을 쫓고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당제가 열렸습니다. 범물동 당제는 예전부터 자연부락이었던 범물동 주..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11. 3. 25. 07:20

뱀 없는 숲, 최치원 숲! 함양 상림

지리산 높이 솟아올라 만길이나 거대한데 그 산 속엔 묻힌 옛 고을 함양이라 이르네 화장사 옛 절터 지나서 엄천으로 가는 길에 푸른 대밭 띳집 있는 곳 거기가 내 고향일세 - 사숙재 강희맹 (조선시대 문장가) 지리산과 덕유산의 품에 안긴 고장, 경상남도 함양. 골짜기마다 선비의 풍류가 흐르는 그곳에는 천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이야기를 품고, 사람을 품은 채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림이 있습니다. 읍내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있는 상림은 여름이면 햇살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아름드리 수목이 빽빽히 들어차 있어 함양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상림은 통일신라시대인 9세기 말, 진성여왕 때 함양태수로 온 최치원이 읍내를 가로지르는 위천의 잦은 범람을 막고자 둑을 쌓은 후 조성한 숲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트래블로거 2010. 10. 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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