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 첫공···무서운 성장세 지속
인성이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에서 또 한 번의 성장을 일궈낸다. 인성은 지난 9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박지리 작가의 원작 소설을 둔 작품으로 3대에 걸쳐 대물림되는 죄의 굴레를 통해 신과 인간, 죄와 벌, 부모와 자식, 법과 정의,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담았다. 이속에서 인성은 프라임 스쿨의 모범생이자 아버지를 롤모델로 여기는 주인공 다윈 영 역을 맡아 아버지 친구 제이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파헤쳐 나간다. 극중 인성은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부터 아버지 비밀을 알게 되며 흑화하는 모습까지 극 중 변곡점이 심한 인물을 연기한다. ‘겨울 나그네’ '잭 더 리퍼' '레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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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0.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