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고 맛있는 추석을 보내려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머님들이라면 제수용품과 먹을거리를 준비할 생각에 벌써부터 머리가 찌끈거리실테고, 고3 수험생이나 취업못한 흰손들은 핑계삼을 약속을 잡느라 전화를 부여잡고 있을테죠. 앗, 또하나 서늘해진 날씨를 맞아 다이어트 중인 분들께는 최대의 위기를 어떻게 넘길까 고민이 되기도 하겠군요. (전 아래 두가지 걱정을 모두 해야한다는...ㅠ.ㅜ) 그래도 추석은 풍성하게 맞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왁자지껄 떠들어 대는 소리와 지글지글 전을 부치는 소리가 담을 넘어서 들려와야 추석다운 것이죠. 먹다 지쳐 산더미같이 부른 배를 부여잡고 더 이상은 못 먹겠다며 손사레칠 정도는 되어야 풍성한 추석이지요. ㅎㅎㅎ (Fat, lazy cat - photo by bobster855..
대구 뉴스/기타
2009. 9. 25.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