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핫팬츠로 각선미 돋보였던 걸그룹 씨스타 - 대경빅콘서트
걸그룹 중 가창력과 몸매는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씨스타가 대구를 찾았습니다. 바로 며칠 전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달려라 대경 빅콘서트'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그리고 유니폼 발표회와 함께 열렸는데, 씨스타는 장윤정씨와 대경대학 학생들의 공연에 이어 무대에 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번 아시아스타들과 함께 한 KBS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 공개녹화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을 당시에 보라 씨와 다솜 씨를 본 적이 있긴 했습니다만 씨스타로 무대에 선 걸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씨스타로 공연을 하는 모습을 직접보니 정말 퍼포먼스, 가창력, 무대매너까지 어느하나 흠잡을데 없을 정도로 멋..
대구 뉴스/축제·행사 소식
2011. 7. 30.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