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대구연극제 보러 오세요
제24회 대구연극제가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아트홀 더 시티(구 제일극장)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대구연극제에 푹 젖어봐요 - 데일리안 특히, 이번 대구연극제의 경우 올 1월 연극 전용 극장이 시내에 세워지고, 지역 내 소극장 공연이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 맞이하게 되는 연극제라 더욱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 이번 대구연극제에 선보이는 작품으로는 탈북 이주민 1만 명 시대를 맞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새터민(김태석 작, 김종석 연출)과 청기와집에 사는 3대의 가족사를 다룬 청기와집(차범석 작, 손성호 연출), 기러기 아빠를 통해 현대인들의 고독과 세대간의 화합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레드 블루스(안희철 작, 이명천 연출), 보통의 아버지와는 달리 가족을 버리기 위해..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07. 3. 30.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