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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디스코 듀오 마라케시, 가을밤 60분 단독 라이브로 관객 만난다

엔터로그

2026. 10. 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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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팝 듀오 마라케시(Marrakech)가 단독 공연으로 가을밤 관객을 만난다.

 

마라케시(김영욱, 조성하)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 극락에서 단독 공연 'MRN Groove 마라케시 LIVE'를 연다. 티켓 예매는 현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 중이다.

누 디스코의 리듬, 덜어낸 사운드로 채우는 60분

이번 공연은 마라케시가 그동안 쌓아온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누 디스코 특유의 춤추기 좋은 리듬과 미니멀한 사운드, 로맨틱한 노랫말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린다.

 

약 60분간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마라케시 음악의 특징으로 꼽히는 일렁이는 기타 톤과 도시의 이면을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절제와 여백을 살린 팀 고유의 편곡을 무대 위에서 그대로 풀어낼 예정이다.

 

마라케시(Marrakech) 단독 공연 ‘MRN Groove 마라케시 LIVE’ 포스터. (사진제공: 마운드미디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마라케시(Marrakech) 단독 공연 ‘ MRN Groove 마라케시 LIVE’ 포스터. ( 사진제공: 마운드미디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고성 'Sunset Live' 이어 이번엔 모래내 극락

마라케시는 앞서 강원도 고성 글라스하우스에서 'Sunset Live'를 선보이며 공연 공간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이번 공연 역시 모래내 극락이라는 공간에 맞춘 라이브로, 두 멤버의 호흡과 섬세한 연주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2019년 'Floating'부터 올해 'Slide'까지

마라케시는 김영욱과 조성하로 구성된 2인조 밴드다. 2019년 데뷔 싱글 'Floating'을 시작으로 올해 6월 10일 발매한 더블 싱글 'Slide'까지, 누 디스코를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팝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지금까지 싱글 8장과 EP 2장을 내며 장르 특유의 여유로운 그루브를 절제된 방식으로 풀어냈다. 소리를 채우기보다 덜어내는 미니멀한 구성에 로맨틱한 가사를 더한 것이 팀의 음악적 색깔로 자리 잡았다.

📌 공연 정보

공연명 : MRN Groove 마라케시 LIVE

일시 : 2026년 10월 24일(토) 오후 7시

장소 : 모래내 극락 (서울 서대문구)

러닝타임 : 약 60분

예매 : 네이버 예약

문의 : 모래내 극락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