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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미니 9집 'Still', 이승협 전곡 작사·작곡 참여! 타이틀곡 '잔불'로 다시 타오른다

엔터로그

2026. 10. 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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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미니 9집 'Still'(스틸)로 돌아온다. 엔플라잉은 10월 8일(목)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마음속에 불씨처럼 남아 있는 감정들을 담았다. 여전히 살아 있는 마음,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7곡에 녹여냈다.

이승협 전곡 작사·작곡 참여…멤버들의 실제 이야기에서 출발

미니 9집 'Still'에는 선공개 곡과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 아는 결말 (Our Ending) – 선공개 곡
  • 잔불 (Still) – 타이틀곡
  • 고생했어 (My Dearest)
  •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 (Wake Up)
  • 어쩌면 가장 서툰 내가 좋았어 (The Way We Were)
  • 홍실 (Hongsil)
  • 우주먼지 (Fading Away)

그동안 꾸준히 곡 작업을 이어온 이승협은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유회승도 수록곡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 (Wake Up)' 작업에 힘을 보태며 앨범에 엔플라잉 고유의 음악적 색깔을 더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잔불 (Still)'은 이승협과 서동성이 나눈 대화에서 시작된 곡이다. 지쳐 있던 스스로를 돌아보는 과정에서 만들어졌으며, '잔불'을 꺼져가는 불씨가 아니라 다시 타오를 수 있는 시작의 불로 해석했다. 멤버들의 솔직한 경험이 바탕이 된 만큼 엔플라잉 특유의 진정성 있는 감성이 짙게 묻어난다.

역주행부터 정주행까지…꾸준히 사랑받는 음악의 힘

엔플라잉은 '옥탑방 (Rooftop)'과 'Blue Moon'(블루문)의 역주행,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Into You)'의 정주행으로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에는 'Flashback'(플래시백)과 'Autumn Dream'(어텀 드림)이 다시 주목받으며 발매 시점과 관계없이 오래 들리는 음악이라는 점을 입증했다.

 

지난 6월에는 디지털 싱글 '환절기 (換節期)'를 발표하며 계절이 바뀔 때 느끼는 감정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엔플라잉이 이번 'Still'로 어떤 곡을 남길지 관심이 모인다.

공연으로 증명한 라이브 실력, 신곡 무대로 잇는다

엔플라잉은 음원뿐 아니라 공연에서도 강점을 보여온 밴드다. 단독 콘서트는 물론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악기 연주와 보컬이 어우러진 밴드 사운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 매너로 공연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갖춘 엔플라잉은 이번 신곡 무대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마음, 그리고 다시 타오를 수 있는 힘을 전할 예정이다. 엔플라잉의 미니 9집 'Still'은 10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