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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한류스타 보러가자! 'PLAY SMART MUSIC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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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함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로 더욱 달궈질 대구를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 대형 콘서트가 열립니다. 바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문화행사로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PLAY SMART MUSIC FESTIVAL'이 오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리는 것이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인 29일 2PM을 시작으로 CNBLUE, SEVEN, 리쌍, 2NE1, 4MINUTE, PSY까지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인데다 DJ KOO를 비롯해 국내 최고의 DJ팀과 Rock Band를 함께 볼 수 있는 음악축제가 열리는 것입니다. 그것도 공짜로 말이죠.


6일간 대구EXCO에서 진행되는 'PLAY SMART MUSIC FESTIVAL'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관람석은 모두 스탠딩이고, 수용인원은 약 7,000명으로 초과시 입장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대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스타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바로 페이스북에서 진행되고 있는 'PLAY SMART MUSIC FESTIVAL 보러가자!' 이벤트에 당첨되며 600명에게는 스페셜 모바일 티켓이 주어져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스타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야제에서도 보아, 슈퍼주니어, 카라를 비롯해 박정현, 김장훈, 크라잉넛을 만나보실 수 있기도 합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에서 육상경기도 보고, 한류스타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