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 학부모 통역단···다문화교육·국제교류 행사 통번역 지원
대구시교육청은 단위 학교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4월 21일(금) 10: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3년 제8기 국제교류 학부모 통역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국제교류 학부모 통역단은 2015년 6개 언어권, 68명의 학부모로 시작해 매년 언어권이 다양화되고 그 수가 증가하여 올해는 11개 언어권* 122명의 학부모로 구성되었다. 학부모 통역단은 지난 8년간 54개 학교의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해 총 93회의 통ㆍ번역 봉사 활동을 추진해 왔다. *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티베트어, 우즈벡어, 이란어 이번에 구성되는 학부모 통역단은 ▲단위 학교(기관) 국제교류 행사 통번역 지원, ▲다문화교육 운영 지원, ▲국제교류 대상 국가..
대구 뉴스/교육
2023. 4. 21.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