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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

  • '우리의 도시락은 총보다 강하다' - 도시락프로젝트

    2008.06.26 by 요즘대구

  • 블로거 여러분, 우리도 광고 하나 실어봅시다!

    2008.06.22 by 요즘대구

  • 끝없는 촛불의 물결 - 6.10 대구촛불문화제 현장

    2008.06.11 by 요즘대구

  • 미친소 반대도 좋지만, 지킬 건 지킵시다

    2008.05.22 by 요즘대구

  • 미친소 너나 먹어 - 대구 촛불문화제 현장

    2008.05.04 by 요즘대구

'우리의 도시락은 총보다 강하다' - 도시락프로젝트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4개월째를 맞는 6월 25일 점심시간, 일군의 시민들이 대구 동구 주성영 의원의 사무실 앞에 모여 점심 도시락을 먹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이렇게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길바닥에 모여 점심 도시락을 먹는 이유는 바로 '천민 민주주의', '우스운 수준의 형편없는 네티즌' 등 주성영 의원의 촛불 집회 관련 발언에 항의를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바쁜 직장인들이 따로 시간을 내어 항의 집회를 가지기에는 힘든 탓에 점심 시간에 맞춰 주성영 의원 사무실 앞에 모여 도시락을 먹기로 하고 각자 직접 준비해 온 도시락을 한군데 모아 함께 먹기로 했다고 합니다. 도시락프로젝트 도시락과 함께 손수만든 피켓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기도 합니다. 길바닥위에 자리대신 이분들이 깔고 앉은 것 또한 그동안 촛불집회..

대구 구석구석/토막 인터뷰 2008. 6. 26. 07:15

블로거 여러분, 우리도 광고 하나 실어봅시다!

여전히 꺼지지 않고 빛을 밝히고 있는 촛불, 수많은 비난과 방해에도 촛불은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밝히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거리에서 빛을 밝히는 국민들과 그들과 함께 할 수는 없지만 그들의 뒤에서 힘이 되어주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구의 촛불 소식을 전하기위해 세번인가 촛불 문화제에 참석하기는 했습니다만, 계속 함께 하지 못하는 이유로 언제나 마음속에는 미안함이 한구석 자리하고 있어 왔습니다. 블로그에 촛불을 밝히기도 해보고, 촛불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들에게 응원의 댓글도 달고 있지만 미안함은 가시지를 않네요. 그런데, 제 이런 마음을 달래줄 만한 소식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아마도, 저같이 거리에서 촛불을 밝히지 못하는 것에대한 미안한 마음을 가지셨던 분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6. 22. 11:19

끝없는 촛불의 물결 - 6.10 대구촛불문화제 현장

6월 10일, 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이하며 전국적으로 대규모의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보수의 텃밭이라 불리우는 대구에서도 촛불은 밝게 빛났습니다. 촛불을 들고 하나의 목소리로 외치는 수많은 참가자들은 중앙네거리에서 한일극장에 이르는 아스팔트 도로 위를 가득 메웠습니다. 촛불문화제가 시작된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지만, 그 열기는 사그러들 줄 모르고 오히려 6.10 민주항쟁 기념일이기도 한 어제는 5000여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가해 한달이 넘게 지속된 대구 촛불문화제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해 촛불을 밝혀 주셨습니다. 6.10 대구 촛불문화제 현장 특히, 오후 9시가 넘어 다함께 촛불을 들고 대구 시내를 한 바퀴 도는 대행진을 벌이는 모습은 그야말로 감동이었습니다.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이 중앙파출소 앞을 지나..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6. 11. 09:31

미친소 반대도 좋지만, 지킬 건 지킵시다

이번주에도 촛불문화제는 계속된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촛불문화제를 보면 솔직히 놀라울 뿐입니다. 저 역시 5월초에 열린 촛불문화제에 참석하긴 했지만, 지금처럼 많은 이들이 당당히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계속 이어져오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때문이죠. 일부에서는 불순세력의 선동때문이라고 폄훼하기도 하지만, 제가 볼때는 새로운 방식의 정치 참여가 아닌가 싶고,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공공에게 밝히기 어려워하던 풍토에서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촛불문화제 연단에나와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말하는 분들을 보며 제게는 한낱 단어에 불과했던 '민주주의'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 생생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취지와 의미를 가진 촛불문화제라도 지킬 건 지켜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게..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5. 22. 09:07

미친소 너나 먹어 - 대구 촛불문화제 현장

대구의 중심이자 젊은이들의 거리인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 미국산 소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대해 반대입장이기는 하지만, 촛불문화제에 참여할 만큼은 아니였는데, 오늘 시내에서 이런저런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리는 탓에 겸사겸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참여라기보다는 취재(?)에 가깝긴 했지만 말이죠. ^^;) 제가 도착했을 때는 아직 촛불문화제가 시작되지 않은 시각이라 서명을 받는 분들과 피켓을 든 학생들, 그리고 촛불문화제를 기다리는 몇몇 분들 뿐이더군요. 솔직히, 주말인데다 상당히 협소한 장소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하는 탓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촛불문화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간 즈음에는 광장을 가득 메워버릴 정도로 상당히 많..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5. 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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