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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 신천 개나리꽃길 따라 걸으며 봄을 느껴보세요!

    2011.04.04 by 요즘대구

  • 함박눈 내린 대구 수목원을 거닐다

    2011.02.11 by 요즘대구

  • 뒤늦은 시작, 아침 달리기

    2010.12.31 by 요즘대구

  • 덕수궁 돌담길, 연인이 걸으면 헤어진다?

    2009.05.06 by 요즘대구

  • 산책길에서 마주친 개구리

    2007.06.29 by 요즘대구

신천 개나리꽃길 따라 걸으며 봄을 느껴보세요!

쌀쌀했던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대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금호강으로 이어지는 신천(新川)에도 봄이 왔음을 한껏 느끼게 하는 개나리가 둔치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가벼운 차림으로 산책하는 시민들과 개나리를 꺾어 한 손에 쥐고 자전거를 타는 아이의 모습에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걸어보는 신천둔치입니다. 개나리와 산책하는 사람들, 철로위를 달리는 기차 그리고 커다란 나무가 그려내는 풍경이 참 따뜻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자전거를 타는 외국인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개나리가 핀 신천을 따라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흔히 개나리는 뭉쳐있어야 예쁘다고 합니다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하나 모두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자전거 동호회로 ..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11. 4. 4. 10:46

함박눈 내린 대구 수목원을 거닐다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곳을 1000여종이 넘는 나무와 꽃을 심어 수목원으로 재탄생시킨 대구 수목원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는 곳입니다. 대구에서는 드물게 오랜만에 함박눈이 쏟아졌던 날, 대구 수목원을 찾았습니다. 함박눈이 쌓인 대구 수목원에는 오랜만에 내린 눈이라 그런지 곳곳에서 눈사람과 눈사람을 만들며 노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봄을 기다리며 차디찬 겨울 추위를 견뎌내고 있는 갖가지 식물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얀색과 붉은색, 그리고 녹색이 한데 어우러진 색깔을 그냥 내버려둘 수 없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흰색 눈이 어지러운 배경을 뒤덮어서인지 이전에는 그냥 지나쳤을 법한 자그마한 사물들에 눈길이 이어지고, 또 그것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기도 했습니다. 참..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11. 2. 11. 08:18

뒤늦은 시작, 아침 달리기

2010년이 끝나갑니다. 늘 그렇듯 새해를 맞으며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만 올 한해를 뒤돌아보면 여전히 아쉽기만 합니다. 수많은 다짐과 바람으로 시작한 한 해였습니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여전히 스타트 라인에 서있기만 할 뿐입니다. 아쉬움과 후회 속에서도 지키지 못한 다짐 중 하나를 2010년이 끝나가는 지금 다시금 시작합니다. 바로 아침 달리기입니다. 언제부턴가 발은 스타트 라인에 멈춰있는데, 배는 점점 앞을 향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올 해가 시작되던 때,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하겠노라고 다짐했었습니다. 하지만, 한해 한해 지날수록 늘어만가는 게으름에 예년에비해 오히려 더 운동을 멀리하고 말았습니다. 뒤늦게 후회하면서도 새로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여전히 스타트 라인에 있기 때문이라는 넘치게 긍정적인 생각..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10. 12. 31. 22:23

덕수궁 돌담길, 연인이 걸으면 헤어진다?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이문세씨의 노래 '광화문 연가'를 통해 접해오던 덕수궁 돌담길을 직접 걸어봤습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시끄러운 대로 바로 옆, 그와 같이 한적한 산책로가 있다는 게 한편으로는 신기하기까지 하더군요. 따스한 봄날, 어린 아이와 함께 나들이하는 가족, 그리고 쑥스러운 듯 반발치정도 떨어져 나란히 걷는 연인들의 모습이 참으로 정겨워 보였습니다. 덕수궁 돌담길 [영상]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 (덕수궁 돌담길, 2009.04.11, 촬영: 소니 핸디캠 HDR-CX7) 그런데,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와 사람들의 입을 통해 덕수궁 돌담길을 연인이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는 했는데, 실제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보니 왜 그런 이야기가 전해질까 궁금해지더군요. 따스한 봄날, 연인..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09. 5. 6. 09:11

산책길에서 마주친 개구리

최근 개구리 보신 적 있으세요? 언젠가부터 개구리를 보기 참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회색으로 물든 도시의 거리에서는 개구리가 살아가기란 힘들었겠죠. 그렇다고 동물원에 개구리가 있지도 않을테고, 어쩌다 가끔 콘트리트 바닥에 납작하게 말라비틀어진 채 개미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 개구리를 볼 수 있었을 뿐이었죠. 어릴 적 비온 후면 풀숲 근처를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개구리를 쫓아 이리저리 따라다니며 즐거워하던 때가 바로 어제일 같은데, 요즘들어서는 살아있는 개구리를 직접 볼 기회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 아침 산책 도중 제 발 앞을 무언가 휙 지나가는 듯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초록빛 개구리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캠코더라도 있었으면 바로 담아놨을 터인데 무척 아쉽더군요. 다음번에는 꼭 영상으..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6. 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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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요즘 어때? © YOZM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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