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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벌꿀축제

  • 황금빛 꿀벌의 비행

    2008.05.21 by 요즘대구

  • 볏짚으로 만든 콩나물 시루

    2008.05.21 by 요즘대구

  • 진한 향 가득한 칠곡 아카시아 꽃길

    2008.05.08 by 요즘대구

  • 칠곡 아카시아 벌꿀 축제 이모저모

    2008.05.07 by 요즘대구

  • 벌수염 사나이, 안상규씨의 아찔한 벌수염 붙이기 퍼포먼스

    2008.05.07 by 요즘대구

황금빛 꿀벌의 비행

5월초 칠곡 아카시아 벌꿀축제가 열린 칠곡군 지천면 신동재에는 도로를 따라 길가에 늘어놓은 벌통이 가득했습니다. 일렬로 길게 늘어놓은 벌통 주위에는 아카시아 꿀을 가득 담아서인지 황금빛으로 빛나는 꿀벌들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쉴새없이 날아다니고 있더군요. 멋진 장면을 영상에 담아야겠다는 욕심에 주인에게 허락을 받고, 용기를 내어 근접(?) 촬영을 시도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자 벌통 주인은 내심 불안한지 조심하라고 당부했지만, 녀석들은 꿀모으기에 정신이 팔린 탓인지 벌통 바로 앞까지 다가가도 아무런 반응이 없더군요. 때문에 무사히 촬영을 할 수 있었죠. 다만, 원하던 장면을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말이죠. ^^; (배경음악으로 왕벌의 비행이 딱인듯 싶은데 아쉽네요. ^^;) 참고로, 영상 후반에 나오는 벌집 ..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8. 5. 21. 16:53

볏짚으로 만든 콩나물 시루

요즘에는 웰빙이라해서 다양한 가정용 콩나물 재배기가 판매되고 있지만, 콩나물 시루하면 온돌방 한구석, 검은색 천으로 덮여있는 밑빠진 넓다란 항아리가 맨 먼저 떠오르죠. 그런데, 지난 5월초 칠곡군에서 열린 칠곡아카시아 벌꿀축제에서 독특한 콩나물 시루를 봐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전통 볏짚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한켠에 볏짚으로 만든 콩나물 시루가 매달려 있더군요. 볏짚을 엮어 거꾸로 뒤집어 놓은 윈뿔 모양으로 만들고, 그 안에다 콩나물을 넣어 기르는 것인데,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 형태라 신기하더군요. ^^; 그럼, 한번 구경해보세요. 볏짚으로 만들었으니 당연히 물빠짐도 좋고, 많은 양의 콩나물을 키우기에는 힘들겠지만 직접 짚풀로 콩나물 시루를 만들고, 또 거..

대구 구석구석/축제·행사 2008. 5. 21. 08:59

진한 향 가득한 칠곡 아카시아 꽃길

칠곡 아카시아 벌꿀 축제가 한창인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재 인근에는 탐스런 포도송이처럼 수많은 아카시아 꽃들이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신동재 입구에서 무심히 바라보면 별다를 바 없는 그저 평범한 고갯길처럼 보이지만, 입구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다보면 이내 진한 아카시아향이 느껴지기 시작하더니 하얀 아카시아 꽃이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카시아 꽃의 진한 향을 전해드리지는 못하지만, 탐스런 아카시아 꽃이나마 보여드리겠습니다. ^^; 진한 향 가득한 칠곡 아카시아 꽃길 대구에 사신다면 이번 주말 잠시 시간내어 신동재 아카시아 꽃길로 드라이브가면 꽤 좋을 듯 싶네요. ^^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08. 5. 8. 09:10

칠곡 아카시아 벌꿀 축제 이모저모

벌수염 사나이, 안상규씨의 아찔한 벌수염 붙이기 퍼포먼스 글에서 소개해드린 칠곡 아카시아 벌꿀 축제가 지난 5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아카시아 벌꿀 축제가 열리는 신동재는 우리나라 최대의 아카시아꿀 밀원지(蜜源地: 벌이 꿀을 빨아 오는 원천이 되는 식물이 많이 있는 지역)로 아카시아의 향긋한 향과 하얀 꽃이 사방을 뒤덮고 있습니다. 주차장과 입구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중이라 편하게 갈 수 있지만, 아카시아 향을 가득 맡아보고싶어 30여분이 걸리는 도로를 걸어 올라갔습니다. 하이얀 아카시아 꽃과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꿀벌들, 그리고 중간중간 도로가에 길게 늘어놓은 벌통까지 버스를 타면 그냥 휙하니 지나쳤을 풍경을 가까이서 찬찬히 지켜볼 수 있..

대구 구석구석/축제·행사 2008. 5. 7. 07:40

벌수염 사나이, 안상규씨의 아찔한 벌수염 붙이기 퍼포먼스

올해로 여덟번째를 맞이하는 칠곡군 아카시아벌꿀축제에서는 벌수염 사나이로 유명한 양봉인 안상규씨의 벌수염 붙이기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벌수염 사나이 안상규씨에 관한 소개는 지난번 한국에서 제일 작은 '초미니 건물' 보셨나요? 글에서 잠시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실제로 벌수염을 붙이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한 열정을 지닌 분이란 걸 새삼 느낄 수 있더군요. ^^ 웃옷을 벗고 맨 몸으로 자그마한 통에 담긴 여왕벌을 목에 걸고 15만 마리, 25kg에 이르는 꿀벌을 가슴부터 머리까지 손으로 쓸어담아 붙이는데, 어찌나 아찔하던지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중간중간 힘이 부치는 듯, 긴 한 숨을 내쉬기도 하고 물로 목을 적시기도 하면서도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로 맨 몸에 달라붙은 수많은 꿀벌위에다 벗어놓은 ..

대구 구석구석/축제·행사 2008. 5. 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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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요즘 어때? © YOZM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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