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웨딩드레스 - 동성로축제 웨딩모델선발대회
결혼적령기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그런 웨딩드레스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 줄 웨딩모델을 뽑는 웨딩모델선발대회가 대구 동성로축제 전야제로 열렸습니다. 대구는 대봉동 일대에 웨딩거리라 있을 정도로 웨딩산업이 발달해있는 곳이기도 한데, 지난 동성로축제부터 웨딩모델선발대회가 함께 열리있습니다. 동성로 일대가 대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심지이기도하고, 패션ㆍ뷰티 관련 상점들이 즐비한 곳인터라 동성로축제에서는 관련 이벤트를 많이 접할 수 있죠. 이번 제2회 웨딩모델선발대회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열명의 남녀 후보자의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첫번째로 이브닝 드레스 심사가 열렸습니다.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여자 후보들의 아리따운 모습에 이어 멋지게 차려입은 남자 후보들의 모습..
대구 뉴스/축제·행사 소식
2011. 5. 20.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