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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여성영화 정기 상영회 "...그래도 핀다"

    2009.12.03 by 요즘대구

  • 기자님, 블로그 함부로 하지 마세요

    2009.03.05 by 요즘대구

  • 재일 조선인 위안부 송신도 할머니의 싸움

    2009.03.01 by 요즘대구

  • 인권현장을 취재해주세요

    2009.02.25 by 요즘대구

  • 잠시 마음이 아파 쉬고 있을 뿐 당신과 똑같은 사람

    2008.12.12 by 요즘대구

  • 인권음악회가 열립니다

    2008.11.27 by 요즘대구

  •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가다

    2008.09.12 by 요즘대구

  • 아고라 모금으로 펴낸 일본군 '위안부' 김순악 할머니 일대기

    2008.08.15 by 요즘대구

대구여성영화 정기 상영회 "...그래도 핀다"

여자들을 위한 영화만 상영하는 여성영상공동체 핀다에서 12월 정기상영회를 가집니다. 이번에 상영될 작품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수상작이자 2006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영화 우수상을 수상한 '우리들은 정의파다'로 동일방직 노동자들의 30여년 간의 싸움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09 대구여성영화 12월 정기상영회 일시: 09.12.05(토) 오후2시 장소: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6층 (대명동 계명대 돌계단 건물 6층) 입장료: 무료 문의: 네이버 카페 '핀다' (http://cafe.naver.com/finda)

대구 뉴스/축제·행사 소식 2009. 12. 3. 09:01

기자님, 블로그 함부로 하지 마세요

최근 상당히 많은 기자분들이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신문을 구독하지 않는 터라 그분들의 블로그를 보며 세상돌아가는 소식을 접하고, 신문을 구독하더라도 알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더 많은 기자들이 블로깅을 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분들이 블로그에 뛰어들면서 저같이 듣보잡 블로거는 점점 설 자리가 줄어든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말이죠. ^^;) 하지만, 오늘 스포츠서울닷컴 기자들 블로그에 올라 온 "손예진씨, 죄송하지만 관심없습니다"…사건의 내막 글을 보고서는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제목부터 기자분들이라 그런지 대어를 낚을 기세가 엿보입니다. 내용은 한류스타의 열애설 취재를 위해 며칠동안 한 주택가에 차를 주차해두었는데, 마침 손예진씨의 집 앞이었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

블로그 라이프 2009. 3. 5. 16:56

재일 조선인 위안부 송신도 할머니의 싸움

독립 다큐멘터리 '워낭소리'의 흥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배급을 맡았던 독립영화 배급사 '인디스토리'에서 또 한편의 주목할 만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였습니다. 재일 조선인 위안부 송신도 할머니의 10년간의 기나긴 싸움을 다룬 다큐멘터리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My Heart Is Not Broken Yet, 안해룡 감독)'가 그것입니다. (ⓒ 인디스토리) 시놉시스 1992년 1월 위안부 문제에 일본군의 관여를 입증해 주는 정부 문서가 발견된다. 같은 시기 일본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정보를 모으기 위해 일본의 네 시민단체 공동으로 '위안부110번'이라는 핫라인을 개설한다. 이때 익명의 제보자로 인해 미야기현에 있는 한 위안부 피해자의 정보가 접수되고 그것을 계기로 송신도 할머니와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대구 뉴스/축제·행사 소식 2009. 3. 1. 09:07

인권현장을 취재해주세요

정부로부터 독립된 기구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행정안전부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원을 30% 감축하고, 부산, 광주, 대구 등 3개 지역사무소를 폐쇄하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대구지역사무소의 경우만 보더라도 개소후 인권상담 및 진정건수가 2007년 849건에서 2008년 3068건으로 3.6배나 늘어나는 등 오히려 인력을 추가해도 모자랄 판에 지역사무소를 폐쇄하려는 정부의 이같은 움직임은 지역시민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강호순으로 인해 사형제 존폐와 살인자에대한 인권이 논란이 되면서 일각에서는 범죄자의 인권만 보호한다는 비난과 함께 정부의 인권위 축소를 찬성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이는 '모든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한다'는 인권위의 설립목적을 본다면 충분히 이..

대구 뉴스/기타 2009. 2. 25. 09:22

잠시 마음이 아파 쉬고 있을 뿐 당신과 똑같은 사람

"잠시 마음이 아파 쉬고 있을 뿐 당신과 똑같은 사람" 유난히 쌀쌀하던 가을 아침 이길형 씨(32)와 처음 만났을 때, 이 분이 바로 우리가 찾아 온 자립한 정신장애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뒤늦게 놀랐다. 약간 쑥스러워하면서도 친근하게 웃는 말쑥한 생김새가 머릿속에 있던 '정신장애인'의 이미지와 완전히 달랐던 것이다. 말투도 차분하고 대화에도 막힘이 없었다. 환한 미소로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길형씨 그의 직업이 사회적 일자리인 '컬러풀잉크 행복충전 1호점'에서도 홍보 및 전화 업무, 말하자면 '영업직'이라는 점도 색달랐다. 정신장애인은 비사회적일 것이라는 편견과는 정반대였다. "먼저 말 거는 것은 아직 서툴지만 남과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한다"는 이 씨는 일이 자기한테 정말 잘 맞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

대구 구석구석/토막 인터뷰 2008. 12. 12. 09:03

인권음악회가 열립니다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아 '인권은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입니다'라는 주제로 제2회 인권음악회가 11월 27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인권음악회에서는 ▲인권을 주제로 한 해금, 첼로, 피아노 협주 ▲인권의 소중함을 표현하는 마임공연 ▲관객들과 함께 하는 인권이야기 ▲인간의 존엄성을 노래하는 콘서트 등이 열린다고 합니다. (제1회 인권음악회 - 사진제공: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지역사무소) 인권은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입니다 1948년 12월 10일, 우리 인류는 전쟁을 반대하고 자유와 평등, 정의와 평화실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인권'이라고 칭하였습니다. '인권'은 '모든 사람의 권리'이기에 그가 여성이든, 장애인..

대구 뉴스/공연 소식 2008. 11. 27. 08:42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가다

지난 번, 아고라 모금으로 펴낸 일본군 '위안부' 김순악 할머니 일대기 글을 통해 소개해드린 바 있는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치유해드리기 위해 명예회복운동과 복지지원사업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순악 할머니의 일대기 '내 속은 아무도 모른다카이'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내 속은 아무도 모른다카이'는 훈 할머니를 비롯해 문옥주, 조윤옥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을 기록한 '역사의 증언' 시리즈 가운데 4번째이자 첫 생존자의 일대기입니다.) 다가 올 추석을 맞아 대구에 계신 할머니들을 위한 추석맞이 준비에 바쁘신..

대구 구석구석/토막 인터뷰 2008. 9. 12. 08:08

아고라 모금으로 펴낸 일본군 '위안부' 김순악 할머니 일대기

'일본군 위안부 김순악 할머니 일대기 출판기념회 현장' 광복 63주년, 전국은 태극기 물결로 뒤덮이며 축제를 만끽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풀어야할 숙제는 산적해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일본이 중학교 사회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을 기술키로 함에따라 국민들의 울분이 들끓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일본정부는 지속적으로 자신들이 저지른 전쟁범죄를 은폐하려고만 하고, 여전히 종군위안부를 부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식민지 근대화론을 통해 친일을 정당화하는 내용을 담은 대안 역사교과서가 출간되는 등 내부적인 상황 또한 그 시절의 아픔을 간직한 많은 분들에게 우려를 넘어 분노를 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광복 63주년을 마냥 기뻐하기에는 안팍으로 아직 풀어할 난제들이 산적해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8. 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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