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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 '양심의경' 이길준을 기억하십니까? - 거꾸로 가는 세상

    2009.05.02 by 요즘대구

  • 푸른 신호등을 기다리는 사람들 - 횡단보도놀이단

    2008.08.11 by 요즘대구

  • 해변대신 촛불을 선택한 사람들 - 대구 촛불집회

    2008.07.13 by 요즘대구

  • 블로거 여러분, 우리도 광고 하나 실어봅시다!

    2008.06.22 by 요즘대구

  • 끝없는 촛불의 물결 - 6.10 대구촛불문화제 현장

    2008.06.11 by 요즘대구

'양심의경' 이길준을 기억하십니까? - 거꾸로 가는 세상

지난해 7월, 촛불시민을 향한 폭력 진압을 거부한다는 양심선언을 하며 부대 복귀를 거부한 이길준 의경을 기업하십니까? 이길준 의경은 현재 양심을 따른 대가로 10개월째 수감중이라고 합니다. 1심에서 1년 6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검사는 이 형량이 부족하다며 항소를 했고, 결국 2심에서는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명령 수행 거부에 그치지 않고 상관들이 시민에 대한 폭력 진압을 지시했다는 등 허위 사실을 언론에 유포한 것은 공권력 행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것'이란 이유로 1심보다 무거운 2년형이 선고되어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양심적병역거부 판결이 1년 6월임에 비춰 형량이 과하다고 대법원에 마지막 호소를 했지만, 결국 지난 4월 9일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photo b..

비디오그래퍼 2009. 5. 2. 08:22

푸른 신호등을 기다리는 사람들 - 횡단보도놀이단

촛불이 전국을 뒤덮으며 긴장감이 극에 달하던 지난 6월초. 경찰의 본격적인 강제진압에 맞서 '비폭력'을 외치며 하룻밤을 지샌 시민들은 아침이 밝아오자 '횡단보도놀이'를 선보이며 평화적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3달이 넘게 계속된 촛불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오히려 강경대응으로 일관하는 이명박 정부를 보며 촛불에 걸었던 희망도 사그라드는 촛불과 함께 절망으로 변하고 있는 듯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촛불집회를 바라보면 처음 촛불이 불을 밝히던 그 때의 여유를 찾아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푸른 신호등을 기다리는 사람들' 지난 8월 8일 늦은 오후,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중국 베이징을 향하고 있던 시간. 대구시청 인근의 한 네거리에는 따가운 햇살아래 굵은 땀방울을 흘..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8. 11. 13:08

해변대신 촛불을 선택한 사람들 - 대구 촛불집회

한 낮의 찌는 듯한 열기가 계속되는 요즘, 주말이면 계곡이나 해수욕장을 찾아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지요. 하지만, 여기 계곡과 해수욕장 대신 한 낮의 열기가 그대로인 대구 도심에서 촛불을 든 시민들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계속해야 할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 언젠가 마음놓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해변으로 가요'를 부릅니다. 대구 도심에서 울려퍼진 아침이슬 달콤한 휴식도 마다한 채 뜨거운 한 여름의 거리에서 촛불을 든 시민들이 하루빨리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마음편히 해변으로 떠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7. 13. 09:19

블로거 여러분, 우리도 광고 하나 실어봅시다!

여전히 꺼지지 않고 빛을 밝히고 있는 촛불, 수많은 비난과 방해에도 촛불은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밝히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거리에서 빛을 밝히는 국민들과 그들과 함께 할 수는 없지만 그들의 뒤에서 힘이 되어주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구의 촛불 소식을 전하기위해 세번인가 촛불 문화제에 참석하기는 했습니다만, 계속 함께 하지 못하는 이유로 언제나 마음속에는 미안함이 한구석 자리하고 있어 왔습니다. 블로그에 촛불을 밝히기도 해보고, 촛불 소식을 전하는 블로거들에게 응원의 댓글도 달고 있지만 미안함은 가시지를 않네요. 그런데, 제 이런 마음을 달래줄 만한 소식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아마도, 저같이 거리에서 촛불을 밝히지 못하는 것에대한 미안한 마음을 가지셨던 분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6. 22. 11:19

끝없는 촛불의 물결 - 6.10 대구촛불문화제 현장

6월 10일, 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이하며 전국적으로 대규모의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보수의 텃밭이라 불리우는 대구에서도 촛불은 밝게 빛났습니다. 촛불을 들고 하나의 목소리로 외치는 수많은 참가자들은 중앙네거리에서 한일극장에 이르는 아스팔트 도로 위를 가득 메웠습니다. 촛불문화제가 시작된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지만, 그 열기는 사그러들 줄 모르고 오히려 6.10 민주항쟁 기념일이기도 한 어제는 5000여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가해 한달이 넘게 지속된 대구 촛불문화제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해 촛불을 밝혀 주셨습니다. 6.10 대구 촛불문화제 현장 특히, 오후 9시가 넘어 다함께 촛불을 들고 대구 시내를 한 바퀴 도는 대행진을 벌이는 모습은 그야말로 감동이었습니다.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이 중앙파출소 앞을 지나..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6. 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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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요즘 어때? © YOZM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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