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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대구
대구를 대표하는 거리, 동성로가 뜨겁게 달궈집니다. 오는 17일부터 3일간 동성로에서 제24회 동성로축제가 열립니다. 동성로축제의 하이라이트 동성로가요제를 비롯해 올해에는 DJ 페스티벌, 콘서트 동거동락, 도전 예비스타 123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인 동성로축제 개막에 앞서 16일 저녁 대구백화점 앞 메인무대에서는 전야제로 이월드 공연팀과 커버댄스 페스티벌 예선전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10여개 팀이 참가해 인기 아이돌그룹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따라하는 커버댄스를 비롯해 창작 안무를 선보였는데, 멋진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17일 오후 경상감사도임순력행차 재연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돌입하는 제24회 동성로축제에대한..
세계 16개국 각 지역별 K-POP 경연을 통해 선발된 21개 우승팀이 최종 우승을 놓고 열띤 경연을 펼칠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이 오는 12월 7일 창원 실내 경륜장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브랜드위원회, 해외문화홍보원이 후원하고 KBS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2011(K-POP World Festival 2011)은 해외 16개국에서 참여하는 총 21개팀 외에도 씨앤블루, 엠블랙, 티아라, 인피니트, 씨스타, 씨크릿, 케이윌, 보이프랜드 등 K-POP 스타들이 출연해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21개 참가팀에대한 소개와 영상은 http://kpop.korea.net 에서 감상하실 수 있는데, 참고삼아 러시아 참가자인 'Koteln..
한국관광공사에서 외래관광객 천만유치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용평돔(용평리조트)에서 한류위크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한국관광안내 대표전화 1330 티티콜센터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일자별 출연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 12월 2일 금요일 : 2AM, 유키스, 애프터스쿨, 리더스 - 12월 3일 토요일 : 비스트, 포미닛, 지나, 김규종, 마이네임 - 12월 4일 일요일 : 제국의아이들, Miss A, 다비치, 씨스타, B1A4 강원도의 겨울도 만끽하고, KPOP스타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가을이 깊어가는 10월은 수확의 달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축제의 달이기도 합니다. 가을을 맞아 전국각지에서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을 비롯해 진주 남강 유등축제, 함양 물레방아골 축제, 하동 토지 문학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열렸거나 열릴 예정인데, 얼마 전 조금은 색다른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유등축제가 열린 진주 남강) 진주하면 흔히 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진주를 대표하는 또 다른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입니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드라마를 소재로 하는 이색 축제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짧은 역사를 지닌 축제이지만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진주 남강 유등축제와 함께 열리는데다 한류의 인기와 함께 금새 자리를 잡은 축제입니다. (코리아드라마 어워즈가 열린..
KPOP 한류붐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 남미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이 1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유니세프,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 기념행사로 개최되며,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모여 아시아 각국 간 문화교류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한국의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이승기, 비스트, 미쓰에이, 유키스, 지나, 일본의 퍼퓸, 트리플에이, 대만의 하윤동, 홍콩의 고거기, 중국의 주필창, 그리고 태국의 타타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본공연에 앞서 열리는 '아시아 신인가수 쇼케이스'에는 차세대 꽃미남 아이돌 그룹 '엑스파이브(X-5)', 실력..
배용준ㆍ최지우 주연의 드라마 '겨울연가'가 2004년 일본 NHK에 방영되면서 시작된 한류! 지금은 일본을 넘어 아시아ㆍ유럽ㆍ중남미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에서 한류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K-POP, 한류를 이끌다! 이처럼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 퍼져나갈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K-POP으로 불리는 한국대중음악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 한류가 드라마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K-POP이 한류를 이끌고 있다 말할 수 있습니다. 수년간의 연습생 생활 동안 치열한 경쟁을 거치며 기획된 아이돌 스타들의 완성된 댄스와 노래 실력,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 SMㆍJYPㆍYGㆍDSPㆍ큐브엔터 등 대형기획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이 효과를 거두며 유튜브를 중심으로 K-POP..
무더위와 함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로 더욱 달궈질 대구를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 대형 콘서트가 열립니다. 바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문화행사로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PLAY SMART MUSIC FESTIVAL'이 오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리는 것이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인 29일 2PM을 시작으로 CNBLUE, SEVEN, 리쌍, 2NE1, 4MINUTE, PSY까지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인데다 DJ KOO를 비롯해 국내 최고의 DJ팀과 Rock Band를 함께 볼 수 있는 음악축제가 열리는 것입니다. 그것도 공짜로 말이죠. 6일간 대구EXCO에서 진행되는 'PLAY SMART MUSIC FESTIVAL'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매일 오후 5시..
오는 13일 전세계에 케이팝(K-POP) 열풍이 휘몰아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름아닌 'WorldWide KPOP Day' 이벤트가 세계 각지에서 열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M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는 연장공연을 바라는 유럽팬들의 플래시몹이 열리는 등 유럽내 KPOP과 한류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세계 각지에서 KPOP 콘서트가 열리기를 바라는 팬들의 플래시몹이 이어지기도 했죠. 한국에서는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2NE1, 비스트, 카라 등이 출연하는 '2011 인천 한류관광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1)'가 열리는 날이기도 한 오는 13일은 다시한번 KPOP과 한류의 가능성을 확인해볼 수 있는 날이 될 것으로 보..
지난 주말,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는 작년 큰 감동을 안겨주었던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이어 새로이 시즌2로 '청춘합창단'을 시작했습니다. 지휘자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박칼린씨에 이어 '국민 할매' 김태원씨가 맡아 합창단과 함께 지휘자로의 도전을 해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룹 '부활'의 리더이긴 하지만 합창 지휘는 처음 인터라 그에게 도움을 줄 멘토를 찾아가게 되는데, '할마에'의 멘토로 소개된 분이 바로 인천시립합창단의 지휘자인 윤학원 선생님입니다. 윤학원 선생님이 이끄는 인천시립합창단은 국내 최고의 합창단으로 해외에서 더욱 인정을 받으며 '합창한류'를 이끌고 있는데, 전세계 12팀의 합창단만이 참가하는 프랑스의 '폴리폴리아(Polyfollia)'에 참가하기도 했..
최근 일본 정규1집을 발매하는 등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폭발적 인기로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선 인기 걸그룹 포미닛(4minute)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내년은 대구 방문의 해이기도 한데, 2011 대구 방문의 해 CF에 출연한 걸그룹 포미닛이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어 대구시청에서 위촉식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쌀쌀한 바람을 헤쳐가며 겨우 시간에 맞춰 시청을 찾아갔습니다만 이미 행사장에는 (영상) 카메라들이 열을 맞춰 포미닛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탓에 아쉽게도 뒷편에 자리를 잡고 카메라를 꺼내들었습니다. 숨을 달래고 지금껏 똑딱이만 사용하다 처음 만져보는 DSLR로 제대로 촬영을 할 수 있을까 걱정하고 있는데, 김범일 대구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