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vs 테일즈런너, '대구육상대회'서 대격돌?!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대구는 온라인 게임 산업이 발달했습니다. 그랜드체이스, 테일즈런너, 메르메르 온라인, 원더킹, 카르카스 온라인 등이 대구에 있는 게임 개발사가 제작한 온라인 게임들이지요. 예전부터 대구, 경북 지역에 우수한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가 많이 배출된 탓이기도 하지만 얼마전부터 문화컨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대구시에서 온라인 게임 산업에 집중 투자했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런데, 대구 지역 게임 개발사가 제작한 온라인 게임들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대격돌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매일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에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30초짜리 홍보용 애니메이션 1~2편을 제작하기위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협의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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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19.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