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화통 터지는 KT 아이폰4 예약 성공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의 아이폰4가 18일 오전6시 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아래는 5시 30분부터 두시간여에 걸쳐 KT 폰스토어에서 아이폰4를 예약하기위해 고군분투했던 상황을 정리해 본 내용입니다. ○ 5시 30분 계속되는 무더위에 최근 아침 일찍 일어나 본 기억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갑작스레 눈이 떠졌습니다. 원래는 아이폰4 예판 상황을 좀 지켜보다 오프라인에 물량이 풀리면 구입할 생각이었습니다만 자연스레 눈이 떠진 건 아이폰4를 예약하라는 신의 계시가 아니겠는가하는 자기 최면에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 5시 50분 아이폰4 예약 판매를 앞두고 익스플로러를 띄워 폰스토어에 접속합니다. 평소에는 구글 크롬만 쓰는 편이지만, 혹시나 모를 상황에 익스플로러로 접속을 시도합니다. 한편, 구글 크롬..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10. 8. 18.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