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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 말기름으로 만든 화장품도 있다?! - 말산업축전 이모저모

    2011.10.21 by 요즘대구

  • '등산스틱! 처음 사용해보니...' 몽벨 패스트락35

    2011.10.09 by 요즘대구

  • 늦가을, 샛노랗게 활짝 핀 털머위를 찾은 노란 나비

    2007.11.15 by 요즘대구

  • 흑진주가 알알이 맺혀있는 감태나무

    2007.11.15 by 요즘대구

  • 누군가의 바램과 함께 깊어가는 팔공산 가을 풍경

    2007.11.15 by 요즘대구

  • 늦가을, 갈대와 억새가 어우러진 달성습지 풍경

    2007.11.14 by 요즘대구

  • 늦가을, 낙엽거리를 걸어보세요.

    2007.11.14 by 요즘대구

  • 논두렁 가득한 가을 억새 풍경 구경하세요

    2007.11.11 by 요즘대구

말기름으로 만든 화장품도 있다?! - 말산업축전 이모저모

지난 수요일 말과 함께하는 가을축제! 말산업대축전!! 을 통해 소개해드린 말산업축전이 열리는 서울경마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말산업축전은 말산업육성법의 시행을 축하하고, 다양한 말관련 체험과 홍보부스를 통해 말산업에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된 자리로 본격적인 행사는 21일(금)부터 시작되지만 현장의 모습을 미리 전해드리기위해 한발 앞서 다녀왔습니다. 경주가 없는 날이라 서울경마공원은 조금은 한적해 보이기까지 했는데, 대신 가로수가 가을빛으로 곱게 물들어 있어 산책하기엔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잠시나마 경마공원을 물들인 가을을 만끽하며 걸은 후 축전이 열리는 가족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현장은 저녁에 열릴 특집콘서트를 준비하느라 스탭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는데, 한켠에 말산업과 관련된 홍보부스가 마련되..

블로그 라이프 2011. 10. 21. 06:00

'등산스틱! 처음 사용해보니...' 몽벨 패스트락35

등산을 자주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가끔 기분전환이 필요할때나 촬영을 하러 산에 오르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가득 넣은 등산가방이나 카메라가방의 무게때문에 항상 고개를 바닥으로 떨군채 구부정한 자세로 산에 오르기 마련이죠. 땀을 뻘뻘 흘리며 산에 오르다보면 등산스틱을 사용해 한결 편하고 힘차게 오르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하나 구입해볼까 싶기도 하지만 등산스틱의 무게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 주저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처음으로 등산스틱을 사용해 산에 올라봤습니다. 바로 등산용품 전문브랜드인 몽벨 PROVE 캠페인에 참여하며 받은 등산스틱 패스트락35을 사용해서 말이죠. 찾아간 곳은 대구도심 가까이 위치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앞산입니다. 대구 시민들은 도심 한복판을 그..

슬기로운 IT 생활 2011. 10. 9. 23:26

늦가을, 샛노랗게 활짝 핀 털머위를 찾은 노란 나비

어느 것이 꽃이고, 어느 것이 나비인지... 지난 주 찾아간 대구수목원에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잊어버린 듯, 샛노랗게 활짝 핀 털머위에 노란 나비가 찾아와 한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구름사이로 내리쬐는 가을 햇빛을 맞으며 샛노란 털머위 꽃에 앉아 노니는 노오란 나비를 보고 있자니, 어느 것이 꽃이고 어느 것이 나비인지 모를 몽롱한 기분이 들더군요. ^^ 그럼, 노오란 털머위와 나비를 감상해보세요. 털머위(Farfugium japonicum)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겨울에도 푸른 잎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잎은 머위같이 생기고 두꺼우며, 신장 모양으로 잎 뒷면에 잿빛을 띤 흰색 털이 있습니다. 꽃은 9~11월에 노락색으로 피며, 상처와 습진에 잎을 바르며, 생선중독에는 삶은 물이나 ..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11. 15. 18:00

흑진주가 알알이 맺혀있는 감태나무

대구수목원을 거닐다 유난히 붉게 물든 나무가 보여 다가가 이름을 봤더니 감태나무라고 하는 녀석이더군요. 겨울을 코앞에 둔 지금, 다른 나무의 잎들은 하늘하늘 곧 떨어져버릴 모양을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붉게 물든 감태나무의 잎은 두툼한 타원형의 잎이 오히려 맨들맨들 윤기가 돌고 있었습니다. 알고봤더니 감태나무의 잎은 겨울에도 마른채 가지에 그대로 붙어 있다고 하더군요. 윤기나는 붉은 잎 만큼이나 눈길을 사로잡은 게 있었는데, 검은 빛에 반지르르 윤기가 도는 모습이 마치 조그마한 흑진주같이 보이는 열매가 알알이 맺혀있었습니다. 흑진주처럼 생긴 감태나무의 열매는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나 체한 것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어쩌면 흑진주보다 더 값진 자연의 선물인 듯 합니다. 감태나무(Lindera gla..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11. 15. 09:44

누군가의 바램과 함께 깊어가는 팔공산 가을 풍경

얼마 전에 찾아간 팔공산은 곱게 물든 단풍을 보러 온 등산객과 자녀의 합격을 위해 기도를 온 학부모님들로 평일임에도 크게 붐볐습니다. 힘겹게 한계단, 한계단을 올라 도착한 갓바위에서 이마의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바라 본 팔공산의 풍경은 그야말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갓바위에서 내려오며 둘러본 사찰과 암자에는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기도를 하는 사람들과 그들이 남겨 놓은 바램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럼, 깊어가는 가을 만큼이나 누군가의 바램도 깊어져만 가는 팔공산의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갓바위 지구에서 바라 본 풍경 관암사에서 바라 본 풍경 갓바위에서 내려단 본 풍경 갓바위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며 바라 본 풍경 누군가의 바램이 가득담긴 연등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절간의 장맛도 깊..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07. 11. 15. 07:50

늦가을, 갈대와 억새가 어우러진 달성습지 풍경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대구에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자연생태의 보고라는 달성습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찾아가봤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사는 곳에서 자동차로 20여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곳이더군요. ^^;) 지역난방공사을 지나 대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제방을 따라 우회전을 해서 조금 들어가면 갈대와 억새가 어우러진 달성습지가 펼쳐지는데 정말 장관이더군요. 바람따라 이리저리 흔들거리는 갈대, 억새의 풍경이 마치 강물이 유유히 흘러가는 듯 보이더군요. (보통 이런 경우, 바람에 맞춰 춤을 춘다고들 하죠? ^^;) 그럼, 늦가을 갈대와 억새가 어우러진 달성습지를 감상해보세요. (똑딱이로 찍어 달성습지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해 아쉬움이 크네요. ^^;;) 오후 늦게 찾아갔던 터..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07. 11. 14. 16:31

늦가을, 낙엽거리를 걸어보세요.

붉은 빛을 내뿜는 단풍이며, 노오란 은행나뭇잎까지 회색빛 도심 거리에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가을이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대도시에서는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낙엽을 청소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 낙엽거리를 조성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대구에서는 오는 15일까지 2.28 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국채보상공원 등을 비롯해 20여곳이 넘는 곳을 낙엽거리로 지정해 부스럭거리는 낙엽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게 해주고 있죠. 그렇다고, 지자체에서 지정한 낙엽거리에서만 낙엽을 밟아 볼 수 있는 건 아니죠. 가까운 공원이나 인적이 드문 거리에도 곱게 물든 낙엽을 밟아 볼 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 집에서 가까운 곳에 대구수목원이 있어 찾아가봤더니, 대구수목원 입구에서부..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11. 14. 07:39

논두렁 가득한 가을 억새 풍경 구경하세요

제가 사는 동네는 도시 외곽이긴 해도 지하철 역도 가깝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지역이라 얼핏 보기에는 평범한 도심 지역같지만, 조금만 자세히 둘러보면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개천이 흐리고 넓은 논과 밭이 펼쳐진 전형적인 시골 풍경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곳이죠. ^^ 하지만, 게으른탓에 한동안 가보지 않다가 오랜만에 가을 걷이가 끝난 농촌 풍경은 어떨까 싶어 논길을 따라 걸어 봤습니다. 집을 나와 조금 걸었는 뿐인데도, 회색빛 도시의 풍경과는 전혀 다른 황토빛 가을 풍경이 펼쳐지더군요. 논밭에는 누렇게 마른 짚단이 널려있고, 논두렁을 따라서 하늘거리는 억새가 가득한 모습이 정말 마음을 편하게 해주더군요. 거의 매일 콘크리트 바닥만 쳐다보며 생활하다 황토빛 가득한 농촌 풍경..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11. 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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