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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 동촌 해맞이 공원의 유채꽃 물결

    2011.04.20 by 요즘대구

  • 꽃비 내리던 날 - 대구 용연사 벚꽃길

    2011.04.15 by 요즘대구

  • 꽃눈 내리는 용연사 벚꽃길

    2011.04.13 by 요즘대구

  • 신천 개나리꽃길 따라 걸으며 봄을 느껴보세요!

    2011.04.04 by 요즘대구

  • 200년 된 느티나무가 지켜주는 도심 속 마을 - 범물동 당제

    2011.03.25 by 요즘대구

  • 꽃샘추위에 움츠린 대구수목원의 봄꽃들

    2011.03.23 by 요즘대구

  • 봄을 부르는 황금빛 복수초 - 대구수목원

    2011.03.09 by 요즘대구

  • 함박눈 내린 대구 수목원을 거닐다

    2011.02.11 by 요즘대구

동촌 해맞이 공원의 유채꽃 물결

봄꽃 명소하면 아무래도 유명한 곳도 많고, 가까이에서도 볼 수 있어 대부분 벚꽃길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또 하나 빠트리면 안될 봄꽃이 있습니다. 바로 유채꽃이죠. 봄을 만끽하러 떠나는 4월 축제 소식을 통해서도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낙동강을 따라 이어진 경상남도 창녕에서도 이번 주말 낙동강 유채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도심에서도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노란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동촌 해맞이 공원이 그곳입니다. (2010.06) 작년에도 영상으로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그땐 유채꽃이 만발한 때를 놓친 후라 아쉬움이 컸었죠. 올해에도 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그곳을 지날 일이 있어 잠시 들렸습니다. 듬성듬성 풀이 나있긴 하지만 아직은 황토빛이 대부분인 언덕을 오르..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11. 4. 20. 08:01

꽃비 내리던 날 - 대구 용연사 벚꽃길

며칠 전 꽃눈 내리는 용연사 벚꽃길 글 통해 만개해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이 환상적인 용연사 벚꽃길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 날 동행했던 지인이 촬영한 영상을 공개해 소개해드립니다. 함께 용연사 벚꽃길을 걸으며 저는 사진을, 지인은 캠코더로 촬영을 했었는데, 용연사 벚꽃길의 환상적인 풍경을 멋지게 편집해 공개해주셨습니다. 사진으로는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제대로 담기가 어려웠는데, 영상이다보니 환상적인 모습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소니의 메모리기반 프로페셔널 캠코더인 PMW-EX1R로 촬영한 터라 촬영 원본 자체도 우수하지만, 편집시 색보정에 Magic Bullet Looks를 적용해 보다 용연사 벚꽃길 풍경이 보다 환상적으로 느껴지네요. 이번 주말, 가까운 용연사 벚꽃길이나 팔공산에 들려 ..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11. 4. 15. 08:18

꽃눈 내리는 용연사 벚꽃길

완연한 봄기운으로 전국 각지에서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대구에는 이름있는 벚꽃축제가 열리지는 않지만 벚꽃길로 유명한 용연사 가는 길에는 축제라도 열린 듯 벚꽃 구경을 나온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연사 벚꽃길은 옥포 간경리 달성군노인복지회관에서 옥연지를 지나 용연사에 이르는 길로 봄이면 도로 양옆 벚꽃나무에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벚꽃터널을 이루는 길입니다. 그 중에서도 달성군노인복지회관에서 1km 정도 거리가 가장 화려한데, 때문에 벚꽃이 피는 이맘때면 먹거리촌이 들어서는 곳이기도 합니다. 왁자지껄한 먹거리촌을 지나면 조용히 봄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데, 다만 인도가 거의 없다시피한 탓에 오가는 차에 주의하며 걸어야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오가는 차를 신경쓰지 않고, 걷고 싶다..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11. 4. 13. 07:07

신천 개나리꽃길 따라 걸으며 봄을 느껴보세요!

쌀쌀했던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대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금호강으로 이어지는 신천(新川)에도 봄이 왔음을 한껏 느끼게 하는 개나리가 둔치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가벼운 차림으로 산책하는 시민들과 개나리를 꺾어 한 손에 쥐고 자전거를 타는 아이의 모습에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걸어보는 신천둔치입니다. 개나리와 산책하는 사람들, 철로위를 달리는 기차 그리고 커다란 나무가 그려내는 풍경이 참 따뜻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자전거를 타는 외국인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개나리가 핀 신천을 따라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흔히 개나리는 뭉쳐있어야 예쁘다고 합니다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하나 모두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자전거 동호회로 ..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11. 4. 4. 10:46

200년 된 느티나무가 지켜주는 도심 속 마을 - 범물동 당제

수성구 범물동 주택가 사이 좁은 골목길 한켠에는 둘레 3m, 높이 15m에 이르는 인근 건물 높이와 비슷할 정도로 커다란 느티나무 두 그루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느티나무 아래에는 안내문과 오래된 비석 하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내문에는 수령이 200년이 넘은 보호수라고 적혀있고, 비석에는 어렵기만한 한자들이 빼곡히 적혀 있습니다. 들여다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만한 곳인데, 도심 골목길 한켠에 이렇게 크고, 오래된 느티나무와 비석이 자리하고 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가만히 보면 인근 건물들이 느티나무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범상치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그곳에서 마을의 액운을 쫓고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당제가 열렸습니다. 범물동 당제는 예전부터 자연부락이었던 범물동 주..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11. 3. 25. 07:20

꽃샘추위에 움츠린 대구수목원의 봄꽃들

얼마 전 봄을 부르는 황금빛 복수초 글을 통해 봄이 찾아 온 대구수목원을 소개해드렸는데, 춘분을 맞아 다시 한번 수목원을 찾았습니다. 3월 중순이 넘었음에도 봄을 시샘하는 추위로 아직까지는 봄꽃들이 꽃망울을 떠뜨리지 않은 채 때를 기다리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히어리라는 생소한 이름의 이 꽃나무는 조록나무과로 한국특산종이라고 합니다. 3~4월에 연한 황록색 꽃이 피고, 9월에 열매가 맺는다고 합니다. 만개한 것인지 아닌지 분간하기 어려웠는데, 고개를 떨군채 오밀조밀 피어난 꽃이 순박하게 느껴졌습니다. 다음은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초인 노루귀로 3~4월에 흰색과 분홍색 꽃이 핀다고 합니다. 잎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노루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봄의 전령사, 개나리는 아직 꽃잎을 힘껏 움츠린 채..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11. 3. 23. 07:05

봄을 부르는 황금빛 복수초 - 대구수목원

지난 주말, 오랜만에 산책할 겸 대구수목원에 들렸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듯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꽃샘추위에도 대구수목원에는 산책나온 시민들과 렌즈에 봄을 담으러 나온 사진가들로 북적였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이른 탓인지 대구수목원은 황토빛으로 뒤덮여 있었는데, 단 하나 복수초만이 샛노란 꽃을 피우며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얼음을 뚫고 나와 봄을 부르는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출처: 위키백과) 제가 찾았을 땐 산책로 한켠 약용식물원에 자그마한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11. 3. 9. 06:04

함박눈 내린 대구 수목원을 거닐다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곳을 1000여종이 넘는 나무와 꽃을 심어 수목원으로 재탄생시킨 대구 수목원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는 곳입니다. 대구에서는 드물게 오랜만에 함박눈이 쏟아졌던 날, 대구 수목원을 찾았습니다. 함박눈이 쌓인 대구 수목원에는 오랜만에 내린 눈이라 그런지 곳곳에서 눈사람과 눈사람을 만들며 노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봄을 기다리며 차디찬 겨울 추위를 견뎌내고 있는 갖가지 식물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얀색과 붉은색, 그리고 녹색이 한데 어우러진 색깔을 그냥 내버려둘 수 없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흰색 눈이 어지러운 배경을 뒤덮어서인지 이전에는 그냥 지나쳤을 법한 자그마한 사물들에 눈길이 이어지고, 또 그것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기도 했습니다. 참..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11. 2. 1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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