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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에서 만난 청둥오리 형제(?)

    2011.04.05 by 요즘대구

  • 소리로 떠나는 여행, 팔공산 갓바위

    2010.03.22 by 요즘대구

  • 도심하천, 생태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다 - 대구에스파스

    2009.12.07 by 요즘대구

  • 제부도에서 본 바다를 달리는 버스?!

    2009.06.10 by 요즘대구

  • 쩍갈라진 바닥이 드러난 국내 최대 두꺼비 산란지, 두꺼비 '생존 위협'

    2009.05.08 by 요즘대구

  • 자연과 교감하는 디자인 - 아세안 프리즘

    2009.04.23 by 요즘대구

  • 자연을 노래하는 아이들

    2008.10.29 by 요즘대구

  • 베어진 나무가 피를 흘립니다 - 앞산터널공사현장

    2008.10.22 by 요즘대구

신천에서 만난 청둥오리 형제(?)

앞서 신천 개나리꽃길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신천에는 봄을 알리는 노오란 개나리가 신천변을 뒤덮고 있어 봄을 맞으러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천에는 사람 뿐 아니라 따스한 봄 햇살에 신난 새무리들과 때아닌 나비와 벌까지 개나리 꽃을 날아다니고 있었는데, 청동오리 형제(?)도 한켠에서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개나리 꽃을 담으려 신천을 따라 걷고 있는데, 바로 옆으로 청동오리 두마리가 날아와서는 자리잡더군요. 윤기나는 깃털에 녹색 머리에 흰색 목 테두리가 수면위로 내리쬐는 봄 햇살에 더욱 화려해보였습니다. 참고로 암컷은 수컷에 비하면 볼품없는 흐린 갈색이죠. :) 오순도순 부부마냥 둘이 함께 마주 서서 무엇인가를 하더군요. 노란 부리를 물속에 박은채 바닥을 유심히 살피더니 이내 고개를 ..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11. 4. 5. 07:27

소리로 떠나는 여행, 팔공산 갓바위

대구와 경북의 여행지, 명소 등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개인 프로젝트, '라이프 대구 아카이브'와 대구, 경북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민들을 기록하는 '대구人' 프로젝트에 이어 또 하나의 블로그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름하여 '라이프 대구 소리 아카이브' 프로젝트!!! '라이프 대구 소리 아카이브' 프로젝트는 대구, 경북 지역을 '소리'로 기록하는 작업입니다. 영상에비해 좀 더 접근이 쉬우면서도 기록이 편리한 '소리'를 통해 지역민의 삶과 문화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기록하고 싶은 소리, 들려주고 싶은 소리가 있다면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라이프 대구 소리 아카이브'의 첫번째 기록으로 '소리'로 떠나는 여행을 소개합니다. 여행지를 소개하는 한편 여행에서 마주하는 일상적인 소리와 같이 기..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10. 3. 22. 08:20

도심하천, 생태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다 - 대구에스파스

'자연과 함께하는 대구에스파스' 대구 도심을 남과 북으로 가로지르는 신천과 금호강이 합쳐지는 그 곳, 무태교 부근에는 여느 도심하천에서 볼 수 있듯이 산책로와 운동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곳만을 특별하게 해주는 무엇인가가 있어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논과 밭, 갖가지 장승과 곤충 모형, 그리고 생태습지입니다. 강변을 따라 조성된 친환경 생태문화공간의 이름은 대구에스파스입니다. 에스파스(Espaces)란 공간·장소를 뜻하는 프랑스어입니다. 르노자동차 이전으로 방치된 공장부지의 환경보호를 위해 시민단체 '푸른 세느계곡(Val de Seine Vert)'에서 출발해 주변 소외계층(르노공장 실직자 등)을 참여시켜 세느강 주변의 환경정비사업을 위해 ..

대구 뉴스/경제 2009. 12. 7. 07:26

제부도에서 본 바다를 달리는 버스?!

푸른 바다를 달리는 버스, 상상해보셨나요? 수륙양용 버스가 있지 않냐구요? 수륙양용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쉽게 접할 수 있는 건 아니죠. 그런데, 수륙양용도 아닌 일반 버스가 바다를 달린다면... 2009 경기국제보트쇼가 열린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을 따라 거닐다보면 일반 버스가 바다 위를 달리는 장면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진짜로 버스가 물 위를 둥둥 떠서 달리는 게 아니라 썰물 때 드러난 포장도로를 따라 달리는 모습이 멀리서 보면 어렴풋이 정말 바다를 달리는 듯 보인다는 것이죠. ^^; 전곡항 인근에는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제부도가 있는데, 제부도의 바닷길은 하루에 2번 썰물 때 열린다고 합니다. 썰물 때가 되면 제부도의 바닷길이 열리며 제부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포장도로가 드러나는데, 그..

트래블로거 2009. 6. 10. 09:49

쩍갈라진 바닥이 드러난 국내 최대 두꺼비 산란지, 두꺼비 '생존 위협'

전국 최대규모의 두꺼비 서식지이자 산란지인 대구 망월지가 이상기온과 가뭄으로 인해 저수지 바닥이 드러나 두꺼비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대구 망월지 아기 두꺼비 실종 미스터리(2008.06.24) 글을 통해 전해드린 바와 같이 아기 두꺼비들이 서식지로 이동하기 전 기후변화와 수질, 토양 오염 등의 원인으로 집단폐사하기도 했는데, 올해에는 이상기온과 가뭄으로 인해 작년과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망월지 (2008.03.13) 작년에는 위 사진과 같이 저수지의 수량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올해에는 지난해에비해 수량이 약 절반 정도 줄어 든 상황입니다. 망월지 (2009.05.02) 대구경북녹색연합에 따르면 작년의 경우, 어미두꺼비들의 첫이동이 3월 7일쯤 시작되어 3월..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9. 5. 8. 09:02

자연과 교감하는 디자인 - 아세안 프리즘

한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맞아 서울시청역 프레스센터8층 한-아세안센터(ASEAN-KOREA CENTRE) 내 ASEAN HALL에서는 자연과 교감하는 디자인, 세계 속의 아세안이란 주제(섹션)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아세안 국가의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얼마전 서울을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미리 일정을 확인해 아세안프리즘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최근에는 대구에서 열리는 전시회도 자주 가지 못하고 있는데, 서울에서 열린 전시회를...^^; ASEAN PRISM 展 - 'DIVERSITY, CREATIVITY AND MODERNITY' 직조, 조각, 자수, 그릇, 가구, 책 등 독특한 디자인의 생활용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아세안프리..

대구 구석구석/공연·전시 2009. 4. 23. 07:25

자연을 노래하는 아이들

'앞산을 노래하는 마을학교 아이들 - 앞산꼭지 1주년행사' 얼마 전, 앞산관통도로(달서구 상인동 달비골 ~ 수성구 범물동 범안3거리, 길이 10.5km, 폭 35m의 4차선 순환도로) 건설을 위한 벌목 작업이 앞산 용두골에서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죠. - 대구 앞산 무차별 벌목 현장 - [현장인터뷰] 앞산터널공사 무엇이 문제인가? - 베어진 나무가 피를 흘립니다 - 앞산터널공사현장 많은 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잠시 중단되었던 벌목 작업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안타까운 마음에 예전에 촬영해 둔 앞산 동영상을 살펴보다 지난 9월 28일 앞산을 꼭 지키려는 사람들(앞산꼭지) 결성 1주년을 맞아 앞산 달비골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앞산마을학교(방과후학교) 아이들이 들려준 오카리나 연주 장면..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10. 29. 10:39

베어진 나무가 피를 흘립니다 - 앞산터널공사현장

지난 일요일 대구 앞산 무차별 벌목 현장 글을 통해 앞산터널 공사를 위한 벌목 작업이 시작되었다가 앞산을 꼭 지키는 사람들(앞산꼭지)의 항의와 문제제기로 인해 벌목 작업이 중단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 안타깝게도 21일(화요일)부터 벌목 작업이 다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앞산터널공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음에도 대구시에서는 공사를 강행하려고만 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앞산터널 공사현장 동영상 베어진 나무에서 흘러나온 진액이 마치 몸뚱아리가 잘린 나무가 아픔에 피를 흘리는 듯 느껴집니다. 지난 글에서 이식하기위해 흰 천을 두른 나무들까지 무참히 베어진 벌목 현장을 보여드렸었는데, 이에대해 대구시관계자는 지난 20일 앞산꼭지, 환경단체와 함께 한 자리에서 이식하기위해 흰 천을 메어놓은 나..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10. 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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