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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 선생님의 이중생활? 가곡 부르는 고등학교 과학선생님!

    2011.03.15 by 요즘대구

  • 덕수궁 돌담길, 연인이 걸으면 헤어진다?

    2009.05.06 by 요즘대구

  • 추억을 따 먹는 참꽃, 비슬산으로 오세요

    2009.04.03 by 요즘대구

  • 흉물로 변한 포항의 명물, 낙서등대

    2008.08.30 by 요즘대구

  • 민들레 홀씨를 불어보다

    2008.05.20 by 요즘대구

  • 백수가 되어버린 태권브이

    2008.02.29 by 요즘대구

  • 초등학교에 썰매장이 있어요 - 대구 금포초

    2008.02.01 by 요즘대구

  • 신천동 철거지구 현장을 가다

    2007.12.11 by 요즘대구

선생님의 이중생활? 가곡 부르는 고등학교 과학선생님!

얼마 전 의사부부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를 통해 지역 의원의 원장내외께서 손을 잡고 가곡을 부르는 모습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가곡을 즐기는 고등학교 과학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작년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 '한국가곡의 밤' 중에서 고등학교 지구과학교사로 재직중이신 이동균 선생님께서 부르신 지은경 작시/ 김동환 작곡의 가곡 '강가에서'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 적을 뒤돌아보면 선생님은 그저 공부를 가르쳐주는 분이었을 뿐, 그 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지, 그리고 어떤 취미를 가지고 계신지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저 선생님의 눈에 띄지 않는게, 한 대라도 덜 맞는 것이라는 생각 뿐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 그런데, 이 날 이동균 선생님께서 가곡을 ..

대구 구석구석/공연·전시 2011. 3. 15. 07:39

덕수궁 돌담길, 연인이 걸으면 헤어진다?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이문세씨의 노래 '광화문 연가'를 통해 접해오던 덕수궁 돌담길을 직접 걸어봤습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시끄러운 대로 바로 옆, 그와 같이 한적한 산책로가 있다는 게 한편으로는 신기하기까지 하더군요. 따스한 봄날, 어린 아이와 함께 나들이하는 가족, 그리고 쑥스러운 듯 반발치정도 떨어져 나란히 걷는 연인들의 모습이 참으로 정겨워 보였습니다. 덕수궁 돌담길 [영상]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 (덕수궁 돌담길, 2009.04.11, 촬영: 소니 핸디캠 HDR-CX7) 그런데,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와 사람들의 입을 통해 덕수궁 돌담길을 연인이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는 했는데, 실제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보니 왜 그런 이야기가 전해질까 궁금해지더군요. 따스한 봄날, 연인..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09. 5. 6. 09:11

추억을 따 먹는 참꽃, 비슬산으로 오세요

추억을 따 먹는 참꽃. 블로그 아주 작은, 동네 이야기의 Sun'A님의 글처럼 시골이 고향이신 분들께는 가슴 한켠에 진한 향이 배어 있을 참꽃일테지만, 저같이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분들에게는 참꽃의 맛은 그저 시큼하고 쌉싸름할 뿐일 겁니다. ^^; Sun'A님 말씀처럼 4월초는 되어야 꽃망울을 터트리던 참꽃이 올해에는 예년보다 일찍 분홍빛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겨울이 짧아진데다 급격한 일교차가 거듭된 탓이라는데, 한편으로 걱정이 되면서도 분홍빛으로 물들 산마루를 떠올리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매년 4월이되면 드넓은 비슬산 정상을 연분홍으로 물들이던 참꽃, 올해도 어김없이 어여쁜 얼굴을 무사히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출처: 비슬산자연공원 관리사무소) 혹시나 참꽃이 뭐지? ..

대구 뉴스/축제·행사 소식 2009. 4. 3. 07:25

흉물로 변한 포항의 명물, 낙서등대

'포항의 명물 낙서등대, 시민의식 부재와 관리소홀로 흉물로 변하다' 얼마전 포항을 방문했을 때였죠. 이른 아침, 바다를 구경하며 모래사장을 걷는데, 저 멀리 빨간 등대가 눈에 띄더군요. 한참을 걸어 다가가보니 바다를 배경으로 솟아있는 빨간 등대의 모습이 꽤나 멋졌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등대의 경우, 전체가 같은 색으로 칠해져 있는 것과 달리 이 빨간 등대는 아랫부분만 흰색으로 칠해져있더란 말이죠. 게다가, 흰색으로 칠해져있는 등대의 아랫부분이 온통 보기 흉할 정도로 낙서로 가득하더군요. 그래서,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봤는데, 알고보니 관광객을 위해 일부러 등대 아랫부분을 낙서판으로 만들어 놨더군요. (추억 만들기란 이름이 붙여진 등대 아랫부분의 낙서판) 낙서판 한켠에 낙서판에대한 설명문이 붙여져 있었..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8. 30. 10:40

민들레 홀씨를 불어보다

겨우내 황량한 회색빛으로 가득했던 도시도 5월이되자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따스한 햇살에 속살을 내놓듯이, 간간이 도시도 푸른 빛을 띄기 시작하네요. ^^ 인근 공원, 가로수 가득한 길가를 걷다 우연히 발견한 민들레 씨를 꺽어 후~ 입으로 불어보기도 합니다. 어렷을 적 친구들을 떠올리며 말이죠. 바람따라 날리는 민들레 홀씨를 보며, 그 시절을 추억해봅니다. 덧) 일반적으로 민들레 씨를 민들레 홀씨라 부르고, 저또한 본문에서 민들레 홀씨라 적었지만 이는 잘못된 표현이라는 군요. 홀씨라는 표현은 고사리, 이끼류등의 포자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합니다.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8. 5. 20. 10:20

백수가 되어버린 태권브이

'백수가 되어 맨발에 츄리닝을 입은 태권브이, 상상이 되시나요?' 영원히 우리의 영웅으로 남아 있을 것만 같았던 태권브이! 하지만, 이제 더이상 그를 찾는 사람도 기억하는 사람도 사라져버리자 졸지에 그 또한 백수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백수가 되어버린 태권브이를 통해 탐욕과 사회적 무관심 속에 버려진 현대인의 심리적 죽음을 풍자적이고 해학적으로 꼬집는 전시회가 열렸다기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갤러리 소헌에서 젊은 작가들을 위해 마련한 작은 전시공간 '소헌 컨템포러리'에서 팝아티스트 성태진씨의 '태권V episode 展'이 열린 것이죠. 그런데, 알고보니 지난 14일부터 열려 어제가 마지막 전시일이더군요. 일찍 알았더라면 제 글을 통해서나마 좀 더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회를 찾아주시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

대구 구석구석/공연·전시 2008. 2. 29. 13:05

초등학교에 썰매장이 있어요 - 대구 금포초

'추억의 썰매장이 있는 대구 금포초등학교 ' 어린 시절, 추운 겨울이면 얼어붙은 강이나 논에서 하루해가 지는지도 모른채 친구들과 썰매를 타던 추억을 가진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제가 살던 곳은 시골은 아니였지만 집 앞 놀이터에 눈이 많이 오고나면 간혹 군데군데 빙판이 생겨 동네 친구들과 썰매를 타며 놀았었죠. 여러명이서 함께 썰매를 타기는 좁다보니,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탈 수 밖에 없던터라 신나게 썰매를 타다 친구에게 썰매를 넘겨야 할때면 어찌나 아쉽던지, 조금이라도 더 타려다 친구와 다투기도 많이 했죠. ^^; 하지만, 지금은 썰매를 타려면 일부러 썰매장을 찾아가야만 할 정도로 주위는 온통 회색빛 콘크리트로 뒤덮여 버렸네요. 그러고보면, 요즘 아이들은 대체 무얼하며 겨울을 보낼까하는 생각마저 들 ..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08. 2. 1. 11:50

신천동 철거지구 현장을 가다

사람의 일생과 마찬가지로 도시도 태어나고 성장하고, 그리고 끝을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끝은 또 다른 탄생의 기약이긴 하지만 말이죠. 대구 소식을 찾아 이리저리 인터넷을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찾아간 블로그에서 신천동 지역이 재개발로 인해 철거된다는 소식을 듣고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담겨있을 그곳의 기록을 남기기위해 물어물어 찾아갔습니다. 이미 철거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탓에 대부분의 건물을 헐리고, 아파트 몇 채와 아직 작업이 시작되지 않은 듯 보이는 텅빈 주택들 뿐이었습니다. 신천 철거지구 신천 철거지구 현장 동영상 철거지구 사이로 나있는 길을 따라 걷는데, 다른 곳은 다 철거되어 흔적만 찾아 볼 수 있는 장소에 주택 몇 채 만 덩그라니 남아있어 다가갔더니 행정 소송 중이니 철거하지 말라..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7. 12. 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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