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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불꽃의 향연

    2007.09.28 by 요즘대구

  • 높고 푸른 가을하늘

    2007.09.24 by 요즘대구

  • 화창하게 갠 대구 하늘

    2007.08.11 by 요즘대구

  • 실감이 느껴지는 천둥 소리

    2007.08.08 by 요즘대구

  • 무더위에 잠못드는 사람들

    2007.07.28 by 요즘대구

  • 산책길에서 마주친 개구리

    2007.06.29 by 요즘대구

  • 모든이의 하늘

    2007.06.11 by 요즘대구

  • 벽

    2007.06.10 by 요즘대구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불꽃의 향연

지난 여름,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 열렸던 한여름밤의 음악축제 '수박 콘서트'의 불꽃놀이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불꽃축제로 유명한 서울, 포항과 비교했을때는 보잘것없는 작은 불꽃놀이였지만, 머리 바로위에서 밤하늘을 가득 수놓는 화려한 불꽃의 향연은 정말 환상적이라는 말로 밖에 표현하지 못할 것 같더군요. 게다가, 음악에 맞춰 절묘하게 폭발하는 모습이 마치 리듬을 타며 춤을 추고 있는 듯 보여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작지만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감상해보세요. 관련 링크 달서구첨단문화회관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9. 28. 08:34

높고 푸른 가을하늘

가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때늦은 무더위가 지나고 잠시 비가 내린 후 예전과 같은 맑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추석을 하루 앞둔 지금까지도 찌뿌드드한 날씨에 간간이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떨어져있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 연휴에 맑고 푸른 가을하늘을 함께 볼 수 있으면 더욱 좋으련만 조금 아쉽네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찌뿌드드한 기분을 함께 풀어보려 지난 주에 찍어 둔 높고 푸른 가을하늘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사진과 영상보시면서 상쾌한 기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2007/09/20) 지난 주, 목요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시회를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가을하늘이 너무 보기 좋아 카메라에 담아 둔 사진입니다. 원래 구름보는 걸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9. 24. 13:21

화창하게 갠 대구 하늘

며칠 동안 국지성 호우로 인해 화창하게 갠 하늘을 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주말부터 다시 무더위가 시작되려는 듯 하늘이 푸르기만 합니다. 변덕스런 날씨로 인해 언제 다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장대비가 내릴지 몰라 재빨리 하늘을 찍어 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화창하게 갠 대구 하늘인 것 같습니다. 대구 화원에서 바라 본 하늘(Canon IXUS 65, 2007/08/10) 대구 중앙도서관 부근에서 바라 본 하늘 대구 월드컵경기장 부근에서 바라 본 하늘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8. 11. 11:25

실감이 느껴지는 천둥 소리

며칠전부터 계속된 국지성 호우가 그칠 기색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참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다가는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네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정말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쏟아지더군요. 언제까지 얼마나 쏟아지려나 창밖을 내다보는 순간, 마치 번개가 바로 코 앞에 떨이진 듯 느껴질 정도로 번쩍이며 내리쳐 놀라기도 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단지내 낙뢰로 인한 가스 누출로 현관앞 가스 밸브를 잠궈달라는 방송을 하더군요. 가끔 비가 올때면 아파트 맞은 편 산너머로 떨어지는 낙뢰를 보긴 했지만,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낙뢰를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놀랐습니다. 낙뢰가 어느정도 줄어들고, 비는 하염없이 계속 내리는데, 다시 한번 아파트 관리사무소..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8. 8. 16:36

무더위에 잠못드는 사람들

제4회 대구국제호러공연예술제 개막식과 태국 극단 마카폼의 마하자녹 공연을 보고 대구월드컵경기장을 나오는 길에 주변을 둘러보니 무더위를 식히려 가족들과 나들이 나온 분들로 북적이더군요. 27일 아침 최저기온이 섭씨 25.4도를 기록하는 등 나흘째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27일 낮 최고기온이 35.5를 기록하며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폭염의 도시 대구의 무더위에 지칠대로 지쳐버린 대구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려 대구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오신 듯 하더군요. 하지만, 대구국제호러공연예술제 개막식이 열린데다 주민노래장기자랑대회까지 열린 탓에 외진 곳에 위치한 대구월드컵경기장 부근이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더군요. 풀밭에 자리를 펴고 야식을 먹는 분들, 배드민턴치는 부부와 아이들, 데이트나..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7. 28. 05:21

산책길에서 마주친 개구리

최근 개구리 보신 적 있으세요? 언젠가부터 개구리를 보기 참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회색으로 물든 도시의 거리에서는 개구리가 살아가기란 힘들었겠죠. 그렇다고 동물원에 개구리가 있지도 않을테고, 어쩌다 가끔 콘트리트 바닥에 납작하게 말라비틀어진 채 개미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 개구리를 볼 수 있었을 뿐이었죠. 어릴 적 비온 후면 풀숲 근처를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개구리를 쫓아 이리저리 따라다니며 즐거워하던 때가 바로 어제일 같은데, 요즘들어서는 살아있는 개구리를 직접 볼 기회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 아침 산책 도중 제 발 앞을 무언가 휙 지나가는 듯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초록빛 개구리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캠코더라도 있었으면 바로 담아놨을 터인데 무척 아쉽더군요. 다음번에는 꼭 영상으..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6. 29. 12:14

모든이의 하늘

하늘 [명사] 1. 땅 위에 높이 펼쳐져 있는 공간. 2.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 하느님. 3.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나 영혼 등이 살고 있다고 믿는 곳. 천국. 천당. 하늘나라. 4. 날씨 출처: Daum 국어사전 어렸을 적 단독주택에 살던 시절에는 자주 옥상에 올라가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바라보며, 따사로운 햇살을 받고 있노라면 금새 시간이 흘러 밥 먹으라는 어머니의 소리에 그제서야 자리에서 일어나 엉금엉금 옥상을 내려오곤 했었죠.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하늘을 바라보는 일이 점점 줄어들더니 어떤 때는 하루 중 하늘을 쳐다보는 일이 거의 없는 때도 있더군요. 잠시 고개만 살짝 들면, 눈앞에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지는데도 그게 그렇게 힘들었던건지... 지난 주 '2007 슈퍼카 페스티벌'을 관람하러 대..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6. 11. 21:28

벽

이 작은 사진을 보시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흐드러지게 핀 장미와 푸른 잎이 무성한 가로수를 보며 편안함을 느끼 실 수도, 정오의 따사로운 햇살을 보며 나른함을 느끼 실 수도, 참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생각을 가지 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혹시 쭉 벋은 길가, 흐드러지게 핀 장미 넝쿨 넘어엔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시진 않으신가요? 사진을 좀 더 큰 것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석가탄신일 전에 찍은 사진이라 오늘쪽 가로수를 따라 연등이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왼편 장미 넝쿨을 자세히 보면 얼핏 철망이 보이는 군요. 철망이 보이는 걸 보니 장미 넝쿨 넘어엔 다른이들의 출입을 막아 보호하기 위한 무언가가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럼, 이 사진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콘크리트 담장위에 가시철망까지 ..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6. 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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