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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 늦가을, 낙엽거리를 걸어보세요.

    2007.11.14 by 요즘대구

  • 북크로싱 스티커 만들어 주시면, 책 한권을 드립니다

    2007.11.13 by 요즘대구

  • 결명자 꽃 보신적 있으신가요?

    2007.11.13 by 요즘대구

  • 늦가을, 강렬한 붉은빛 꽃이 핀 체리세이지

    2007.11.13 by 요즘대구

  • 은은한 자주빛이 매력적인 까실쑥부쟁이

    2007.11.13 by 요즘대구

  • 수능 앞둔 팔공산 갓바위 기원 행렬 현장 동영상

    2007.11.13 by 요즘대구

  • 논두렁 가득한 가을 억새 풍경 구경하세요

    2007.11.11 by 요즘대구

  • 웅담보다 쓰다하여 용의 쓸개라는 이름이 붙은 용담(龍膽)

    2007.11.08 by 요즘대구

늦가을, 낙엽거리를 걸어보세요.

붉은 빛을 내뿜는 단풍이며, 노오란 은행나뭇잎까지 회색빛 도심 거리에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가을이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대도시에서는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낙엽을 청소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 낙엽거리를 조성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대구에서는 오는 15일까지 2.28 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국채보상공원 등을 비롯해 20여곳이 넘는 곳을 낙엽거리로 지정해 부스럭거리는 낙엽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게 해주고 있죠. 그렇다고, 지자체에서 지정한 낙엽거리에서만 낙엽을 밟아 볼 수 있는 건 아니죠. 가까운 공원이나 인적이 드문 거리에도 곱게 물든 낙엽을 밟아 볼 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 집에서 가까운 곳에 대구수목원이 있어 찾아가봤더니, 대구수목원 입구에서부..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11. 14. 07:39

북크로싱 스티커 만들어 주시면, 책 한권을 드립니다

지난 2004년 한해동안 책을 공짜로 나눠주는 북크로싱(BookCrossing)을 혼자서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금 도전해보려 합니다. 당시 일년 동안 일곱권 정도를 대구지하철역에 놓아주었는데, 이후 나눠준 책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어 허탈감에 포기해버렸었죠. 하지만, 다시 용기내어 북크로싱을 시작하려 합니다. 북크로싱을 다시 시작하는 가장 큰 이유를 꼽으라면, 이렇게라도 해서 한달에 한두권의 책을 읽어야겠다는 스스로에 대한 다짐이 첫번째이고, 대구 지하철 전동차안에서 한손에 책을 들고 독서삼매경에 빠진 분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두번째, 내가 풀어 준 책을 읽은 분들이 라이프 대구에 찾아와 댓글을 달아주어 풀어 준 책이 즐겁게 여행중인 흔적을 보며 보람을 느껴봤으면 하는게 마지막 이유입니다. 하지..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11. 13. 19:39

결명자 꽃 보신적 있으신가요?

눈을 밝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결명자. 많은 분들이 구수한 맛에 반해 차로 즐기시죠. 저의 경우, 결명자를 넣고 끓인 차를 물대신 마시기도 하죠. 그만큼 흔하게 볼 수 있는 결명자이지만, 혹시 꽃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우리가 알고있는 결명자는 결명차(決明茶) 또는 긴강남차라고 불리는 콩과식물의 종자를 한방에서 부르는 이름이라고 하는데, 이뇨, 변비, 눈을 밝게 하는데 효력이 있다고 합니다.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결명자 (끓여 마시면, 은근히 구수한 맛이 정말 좋죠.) 위 결명자 사진처럼 씨앗밖에 본 적이 없었는데, 대구수목원에 결명차 꽃이 활짝피어 소개해 봅니다. (자그맣고 예쁘장한 노란 꽃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결명자 차를 물대신 마실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왜 저는 한번도 이렇게 예쁜 결명..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11. 13. 16:27

늦가을, 강렬한 붉은빛 꽃이 핀 체리세이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위치한 대구수목원 구석, 방향식물원에는 다른 허브들은 가을을 마감하느라 움츠리고 있는 것과 달리 체리세이지는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매혹적인 여인의 입술 마냥,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 체리세이지(Cherry Sage)는 꿀풀과의 다년초로 세이지 종류 중에서 체리향이 난다하여 체리세이지라 불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름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식용으로 많이 사용하며, 린스나 향수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럼, 강렬한 붉은빛 꽃이 핀 체리세이지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강렬한 붉은빛을 내뿜는 체리세이지)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472785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11. 13. 11:59

은은한 자주빛이 매력적인 까실쑥부쟁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위치한 대구수목원에 은은한 자주빛이 눈길을 사로잡는 까실쑥부쟁이 꽃이 활짝 피어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국화과의 까실쑥부쟁이(Aster ageratoides)는 곰의수해라고도 불리우는데, 산과 들에서 자라며 높이가 1m에 달한다고 합니다. 꽃은 8~10월에 줄기 끝에서 자주색 또는 연보라색으로 피고, 어린 순의 경우 나물로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럼, 은은한 자주빛이 매력적인 까실쑥부쟁이를 감상해보세요. 관련 글 웅담보다 쓰다하여 용의 쓸개라는 이름이 붙은 용담(龍膽) 국화로 만든 한반도 - 국화향에 취해보세요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472106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11. 13. 07:47

수능 앞둔 팔공산 갓바위 기원 행렬 현장 동영상

오랜만에 단풍을 즐기러 찾아간 팔공산에는 이번 주 15일(목)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두고 있어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려는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계속 되었습니다. 특히,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고 알려진 팔공산 관봉(850m) 정상 갓바위(관봉석조여래좌상 - 보물 제431호) 부근은 그야말로 발디딜틈없는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갓바위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돌계단을 힘겹게 올라오셨을 터인데, 엎드렸다 일어섰다 쉼없이 기도 드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가슴 한구석 뭉클해지더군요. 갓바위가는 돌계단 길 (갓바위에 오르려면 가파른 돌계단을 수없이 밟고 올라서야 합니다.) 관봉 정상을 가득 메운 인파 (힘들게 올라와서도 쉴새없이 온 정성을..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11. 13. 07:46

논두렁 가득한 가을 억새 풍경 구경하세요

제가 사는 동네는 도시 외곽이긴 해도 지하철 역도 가깝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지역이라 얼핏 보기에는 평범한 도심 지역같지만, 조금만 자세히 둘러보면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개천이 흐리고 넓은 논과 밭이 펼쳐진 전형적인 시골 풍경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곳이죠. ^^ 하지만, 게으른탓에 한동안 가보지 않다가 오랜만에 가을 걷이가 끝난 농촌 풍경은 어떨까 싶어 논길을 따라 걸어 봤습니다. 집을 나와 조금 걸었는 뿐인데도, 회색빛 도시의 풍경과는 전혀 다른 황토빛 가을 풍경이 펼쳐지더군요. 논밭에는 누렇게 마른 짚단이 널려있고, 논두렁을 따라서 하늘거리는 억새가 가득한 모습이 정말 마음을 편하게 해주더군요. 거의 매일 콘크리트 바닥만 쳐다보며 생활하다 황토빛 가득한 농촌 풍경..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11. 11. 22:23

웅담보다 쓰다하여 용의 쓸개라는 이름이 붙은 용담(龍膽)

곰의 쓸개보다 더 쓴 맛이 난다하여 용의 쓸개라는 이름이 붙은 용담(龍膽)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위치한 대구수목원 선인장 온실 바깥 한켠에 용담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어,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용담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를 알아보니, 그 뿌리가 동물의 쓸개처럼 쓰다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어찌나 쓴 맛이 강하고 효험이 있던지 곰의 쓸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하여 상상의 동물인 용을 떠올려 용의 쓸개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합니다. 실제로 용담 뿌리에는 쓴맛을 내는 겐티오피크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침과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장을 활성화시켜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용담의 보랏빛 꽃을 감상해보세요. 용담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아름다운..

대구 구석구석/일상다반사 2007. 11. 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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