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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거 명함이 생겼습니다

    2008.03.02 by 요즘대구

  • 즐거운 축제와 같은 3.1절 기념행사

    2008.03.01 by 요즘대구

  • 백수가 되어버린 태권브이

    2008.02.29 by 요즘대구

  • 전기를 만드는 화장실 보셨나요?

    2008.02.28 by 요즘대구

  • 결혼행진곡에 숨겨진 이야기

    2008.02.28 by 요즘대구

  • 눈 내린 앞산 달비골 풍경

    2008.02.27 by 요즘대구

  • 여전히 불안 속에 지하철은 달리고 있습니다

    2008.02.18 by 요즘대구

  • 대구지하철 참사가 일어난지 5년이 흘렀습니다

    2008.02.18 by 요즘대구

블로거 명함이 생겼습니다

(자랑글입니다. 마음이 넉넉하신 분들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요즘 블로그 축제다, 블로거 컨퍼런스다 해서 각종 블로거 모임이 많이 개최되고 있죠. 게다가 여러 기업체에서도 블로그 마케팅이나 블로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이구요. 개인적으로 작년 초반에 2007년에는 이런 블로거 모임을 비롯해서 블로고스피어 자체가 좀 더 양적, 질적 성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기대와는 달리 한 해를 넘기고서야 드디어 날개를 꿈틀거리는 듯 보이네요. ^^;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최근에 개최된 블로그 축제 뒷이야기를 들어보면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던데, 그 중 하나가 축제라기보다는 명함 돌리기 행사 같다는 말씀이 많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지적하는 분들 대부분이..

블로그 라이프 2008. 3. 2. 14:41

즐거운 축제와 같은 3.1절 기념행사

3.1절 기념식이라고 하면 언제나 그렇듯이 엄숙한 분위기의 기념식이 떠오르기 마련이죠. 물론, 3.1절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며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날임을 생각하면 엄숙할 수 밖에 없기도 하겠지만, 오히려 지나친 엄숙주의때문인지 3.1절을 기념하는 행사에 어린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더욱이 요즘 어린아이들과 젊은 사람들에게는 3.1절은 그저 빨간날, 또 하루의 휴일일 뿐이지 않나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그래서인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주변 아파트단지를 살펴보면 3.1절에 태극기를 다는 가정을 점점 찾아보기 힘든 편입니다. 이런 세태를 그냥 지켜보는게 안타까웠던탓인지 여러 단체에서 이번 3.1절에는 이색적인 3.1절 기념행사를 연다고 하기에 그 중 한곳을 다녀왔습..

대구 구석구석/축제·행사 2008. 3. 1. 21:20

백수가 되어버린 태권브이

'백수가 되어 맨발에 츄리닝을 입은 태권브이, 상상이 되시나요?' 영원히 우리의 영웅으로 남아 있을 것만 같았던 태권브이! 하지만, 이제 더이상 그를 찾는 사람도 기억하는 사람도 사라져버리자 졸지에 그 또한 백수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백수가 되어버린 태권브이를 통해 탐욕과 사회적 무관심 속에 버려진 현대인의 심리적 죽음을 풍자적이고 해학적으로 꼬집는 전시회가 열렸다기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갤러리 소헌에서 젊은 작가들을 위해 마련한 작은 전시공간 '소헌 컨템포러리'에서 팝아티스트 성태진씨의 '태권V episode 展'이 열린 것이죠. 그런데, 알고보니 지난 14일부터 열려 어제가 마지막 전시일이더군요. 일찍 알았더라면 제 글을 통해서나마 좀 더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회를 찾아주시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

대구 구석구석/공연·전시 2008. 2. 29. 13:05

전기를 만드는 화장실 보셨나요?

'대구 봉무레포츠공원에는 전기를 만드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전기를 만드는 화장실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혹시 배설물에서 나오는 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게 아니냐? 대체 화장실에서 무슨 전기를 만든다는 거냐하며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으실텐데, 다름이 아니라 대구 봉무레포츠공원 화장실 지붕에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화장실에서 사용되는 전기를 자체생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봉무레포츠공원을 들렸다 우연히 화장실 지붕에 얹혀있는 태양전지판이 눈에 띄어 자세히 살펴봤더니,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사용해 한달 평균 360kWh 정도의 전기를 자체생산해서 화장실에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360kWh 정도면 일반 가정집의 한달 전기 사용량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전..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2. 28. 14:41

결혼행진곡에 숨겨진 이야기

요즘 결혼식에는 다양한 음악이 사용되고 있다지만, 결혼식에 가면 한번은 꼭 듣게 되는 곡이 있는데 바로 신부입장시 사용되는 바그너의 결혼행진곡(혼례의 합창)과 신랑 신부 퇴장시 사용되는 멘델스존의 축혼(결혼)행진곡이죠. 지난 주 대구지하철 반월당역 메센광장에서 열린 금요상설무대에서는 '결혼'이라는 테마로 대구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열렸는데, 앞에서 말한 두곡 역시 빠지지 않고 연주되었습니다. ^^ 그런데, 이번 공연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자료를 찾다보니 결혼행진곡에 잘알려지지 않은 뜻밖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져 있더군요. 하객들의 축하속에 아름다운 신부가 결혼식장에 입장할때 들려오는 바로 그 음악, '딴따따딴 딴따따딴'으로 시작하는 그 음악은 원래 빌헬름 리하르트 바그너(Wilhelm Richard Wa..

대구 구석구석/공연·전시 2008. 2. 28. 01:19

눈 내린 앞산 달비골 풍경

게으름을 피우다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 어제였죠. 새녁까지 내린 눈이 오랜만에 앞산을 하얗게 뒤덮은 모습을 보고 있자니 몸이 근질거려 앞산 달비골에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쌓인 눈이 한낮의 햇볕으로 녹아내리다 거센 바람에 다시 얼어붙어서인지 나무가지마다 얼음인지 눈인지 소복히 쌓여있는 모습이 정말 멋지더군요. 가끔 거센 바람이 불때면 우두둑하며 떨어지기도 하고, 또 하얀 종이 가루가 날리 듯 흩날리기도 하는데 정말 장관이더군요. 혼자보기 아까워 덜덜덜 떨어가며 열심히 캠코더로 촬영을 했는데, 좋은 장면들을 담아내지 못해 아쉽네요. ^^; 그럼, 눈 내린 앞산 달비골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동영상 하얀 눈이 가지가 축 늘어질 정도로 소복히 쌓여있습니다. 앞산 정상 부근에 있는 경찰 통신대 위 영상에도..

대구 구석구석/여행·명소 2008. 2. 27. 16:42

여전히 불안 속에 지하철은 달리고 있습니다

'공공부문 구조조정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인근 교보문고 앞 광장에서는 5년전 대구지하철 참사로 인해 목숨을 잃은 일곱분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대구지하철참사 5주기 노동자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원래는 앞서 올린 '대구지하철 참사가 일어난지 5년이 흘렀습니다' 글을 통해 함께 전해드릴 생각이었는데, 내용에 정치적인 부분이 포함될 것 같아 혹시나 대구지하철 참사로 인해 상처를 받은 분들께 누가 될까 싶어 따로 작성했습니다.) 이번 대구지하철참사 5주기 노동자 추모제는 2.18 화재 당시에 끝까지 현장을 지키다 희생된 중앙로역 근무자, 故 정연준(35세), 故 장대성(34세), 故 김상만(30세), 故 최환준(32세) 씨와 비정규직 신분으로 중앙로역에서 청소를 하다 희생된..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2. 18. 23:45

대구지하철 참사가 일어난지 5년이 흘렀습니다

'대구지하철참사 5주기 추모제에 다녀왔습니다' 5년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 정차한 전동차가 불길에 휩싸인 시간입니다. 삽시간에 번진 불은 마주오던 전동차까지 집어 삼키며 192명의 목숨을 앗아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대구지하철 참사가 있은지 5년째가 되는 오늘, 대구시내 곳곳에서는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그 중, 사고 현장인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지하1층에는 분향소가 마련되어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2.18 대구지하철 참사 분향소 동영상 하지만, 5년이란 시간은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너무나 긴 시간이었을까요. 앞을 지나는 분들 대다수가 분향소에 적힌 '2.18 대구지하철참사 추모식'이란 문구를 보고 그제서야 오늘이 끔직한 ..

블로그 라이프/블로거 수첩 2008. 2. 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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