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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뉴스/경제

  •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구지읍' 승격! 무엇이 달라지나?

    2026.07.24 by 요즘대구

  • 대구에 본사가 있는 기업! 어떤 곳이 있을까?

    2026.07.24 by 요즘대구

  • 대구는 어떻게 프랜차이즈의 성지가 됐을까?

    2026.07.22 by 요즘대구

  • 농심에 오뚜기까지! 구미가 라면 도시가 된 진짜 이유?!

    2026.07.15 by 요즘대구

  • 22개 국비사업 추진하는 추경호 대구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2026.07.10 by 요즘대구

  • 수성알파시티, 대구 AI 산업의 거점이 된 이유?!

    2026.07.07 by 요즘대구

  • 추경호 대구시장, 테슬라 공장 유치 가능할까?

    2026.07.05 by 요즘대구

  • 외국인 노동자·외국인 유학생 몇 명이나 될까?···대구시 외국인 인력 실태조사

    2026.02.15 by 요즘대구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구지읍' 승격! 무엇이 달라지나?

대구 달성군 구지면이 오는 9월 말 구지읍으로 바뀝니다. 승인은 이미 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7월 23일 승격을 최종 승인했고, 달성군은 자치법규 정비와 행정구역 안내표지판 교체를 거쳐 9월 말 조례를 공포하면서 구지읍을 공식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구지읍 승격에는 대구국가산업단지가 만든 인구 증가의 결실이라는 설명이 따라붙습니다. 구지면의 주민등록 인구가 2만 명을 처음 넘긴 시점은 2022년 2월이었고, 그 뒤로 4년 가까이 승격 절차는 한 발도 나아가지 못한 상태로 멈춰 있었습니다.4년을 기다린 2만 명달성군은 2022년 2월 구지면 인구가 2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2만15명이었습니다. 2020년 말 1만4,151명이던 인구가 2년 남짓 만에 6천 명 가까이 불어난 결과였고, 군은 그해..

대구 뉴스/경제 2026. 7. 24. 13:47

대구에 본사가 있는 기업! 어떤 곳이 있을까?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을 꼽아 보라고 하면 이름 몇 개는 금방 나옵니다. iM뱅크, 엘앤에프(L&F), 이수페타시스(ISU PETASYS) 같은 회사들입니다. 문제는 이 명단이 꽤 빨리 바뀐다는 데 있습니다. 3년 전 목록과 지금 목록을 나란히 놓으면 겹치지 않는 칸이 여럿 보입니다. 대구 본사 기업이라는 말에는 성격이 다른 두 가지가 섞여 있습니다. 하나는 법인 등기부에 적힌 주소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이 모여 실제로 결정을 내리는 자리입니다. 둘이 한곳에 있으면 이야기가 간단해집니다. 최근 몇 해 사이 이 둘은 자주 어긋났습니다.등기 주소는 남고 본사는 떠나티웨이항공(T'way Air)은 2023년 3월 31일 주주총회에서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대구로 옮기는 정관 변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2022년 ..

대구 뉴스/경제 2026. 7. 24. 09:12

대구는 어떻게 프랜차이즈의 성지가 됐을까?

치킨, 떡볶이, 저가 커피. 전국 어디서나 보이는 간판 가운데 상당수가 대구·경북에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이 사실을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하는 답이 양계 인프라입니다. 닭을 싸게 구할 수 있었으니 치킨이 발달했고, 그 경험이 다른 업종으로 번졌다는 설명입니다. 절반은 맞습니다. 그 인프라는 30년 전에 대구 시내에서 사라졌습니다. 양계장이 있던 자리에는 지금 아파트와 고층 빌딩이 서 있습니다. 원인은 없어졌는데 결과만 남은 셈입니다. 대구 프랜차이즈를 이해하려면 이 시차부터 짚어야 합니다.국내 최대 규모의 부화장이 있던 대구대구가 닭 요리를 잘해서 치킨의 도시가 된 것은 아닙니다. 순서가 반대입니다. 일제강점기 국내 최대 규모의 부화장이던 신기부화장이 북구 산격동에 있었습니다. 부화장은 병아리를 대주는..

대구 뉴스/경제 2026. 7. 22. 09:14

농심에 오뚜기까지! 구미가 라면 도시가 된 진짜 이유?!

구미라고 하면 전자 공장과 산업단지가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데 요즘 이 도시의 이름 옆에는 라면이 붙습니다. 2026년 7월, 오뚜기라면이 경상북도·구미시와 2,0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구미2국가산업단지에 수출 전용 라면 공장을 짓겠다는 내용입니다. 농심 구미공장이 있는 도시에 오뚜기까지 들어오면서 구미 라면은 산업 용어에 가까워졌습니다. 따져 볼 것은 순서입니다. 공장이 있어서 축제가 열린 것인지, 축제가 열려서 공장이 온 것인지. 구미시가 유치 과정에서 앞세운 카드를 보면 답이 조금 갈립니다.항만 없는 도시가 수출 공장을 데려온 경로수출용 라면은 배로 나갑니다. 부피에 비해 단가가 낮아 항공 운송으로는 계산이 서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출 공장 부지를 고를 때 항만 접근성과 대형 ..

대구 뉴스/경제 2026. 7. 15. 11:54

22개 국비사업 추진하는 추경호 대구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대구시가 2027년 정부 예산에 반영해 달라며 국회에 들고 간 사업은 22개입니다. 대구시 집계로는 총사업비를 합쳐 16조 원을 웃돕니다. 목록이 길수록 대구의 미래를 촘촘히 챙긴 듯 보입니다. 그런데 재정이 빠듯한 지금은 사정이 다릅니다. 이 22개라는 숫자가 강점이 아니라 짐이 될 수도 있습니다.22개를 나란히 미는 전략의 함정지난 7월 9일 추경호 대구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14명이 국회에서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대구시가 잡은 2027년 국비 목표는 9조 5,629억 원, 전년보다 5.5% 늘린 액수입니다. 이 자리에서 22개 사업을 앞세워 증액을 밀겠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산술입니다. 국비 목표가 늘었다 해도 새로 더 받아내야 할 몫은 한정돼 있습니다. 그 몫을 22갈래로 쪼개면 사업 하..

대구 뉴스/경제 2026. 7. 10. 11:02

수성알파시티, 대구 AI 산업의 거점이 된 이유?!

판교에 버금가는 디지털 단지.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자주 붙는 표현입니다. 이 수식만 보면 대구 AI 기업의 성장은 이미 끝난 그림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기업별 지표와 본사 소재지를 하나씩 뜯어보면 결이 조금 다릅니다. 최근 코스닥에 입성한 곳부터 로봇으로 커피를 내리는 곳까지, 이름은 익숙해도 실제 무게는 저마다 다릅니다.코스닥까지 간 대표주자, 레몬헬스케어가장 눈에 띄는 곳은 레몬헬스케어입니다. 2026년 7월 6일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병원마다 제각각인 의료 데이터를 표준 규격으로 바꿔 병원·환자·보험사·제약사를 잇는 중계 플랫폼이 주력입니다. 이 기술의 이름이 LDB(Lemon Digital Bridge)입니다. 스마트병원용 LDB-H, 공공기관·보험사 연계용 LDB-E, 맞춤형 서비스용 LDB-..

대구 뉴스/경제 2026. 7. 7. 14:55

추경호 대구시장, 테슬라 공장 유치 가능할까?

대구시장 공약을 볼 때는 "숫자가 얼마나 크냐"보다 "누가 결정하느냐"를 먼저 물어야 합니다. 테슬라 공장 유치 공약은 이 질문이 가장 날카롭게 걸리는 지점입니다. 공약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런데 공장을 대구에 지을지 말지는 대구가 아니라 테슬라 본사가 정합니다. 실현 가능성을 따지려면 여기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공약은 얼마나 구체적인가추경호 대구시장은 후보 시절인 2026년 5월, 테슬라 아시아 제2공장 유치를 '대구경제 대개조'의 핵심 공약으로 내놓았습니다. 6월 말 인수위가 발표한 200개 과제에도 이 유치안이 담겼고, 취임 뒤 시장 직속 투자유치단을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표는 완성차 연 20만 대 생산 체제입니다. 유치에 성공하면 생산유발효과 50조 원, 직간접 고용 13만 명을 기대한다고 ..

대구 뉴스/경제 2026. 7. 5. 23:09

외국인 노동자·외국인 유학생 몇 명이나 될까?···대구시 외국인 인력 실태조사

대구광역시는 산업현장 인력난에 대응하고 외국인 인력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인력 고용·노동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기관 ㈜리서치코리아가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을 활용해 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사업체 205개사와 외국인 노동자 224명, 유학생 303명이 참여했다. 조사에 참여한 사업체의 경우, 외국인 노동자의 직무 유형은 생산직이 93.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외국인 고용의 가장 큰 이점으로는 구인난 해소(71.7%)를 꼽았으며, 고용 과정의 애로사항으로는 언어·의사소통 문제(58.5%), 복잡한 행정절차(57.1%)가 높게 나타났다. 외국인 노동자의 생산성이 내국인..

대구 뉴스/경제 2026. 2. 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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